저는 12시에 밥을 먹고 나서 후식으로 빙수 먹었던터라 땡기지는 않으나

맛있어 보이는군요 ㅎㅎ 삼계탕 못먹어 본지도 오래됬네 ㅠㅠ

위에꺼는 무슨 전이에요?? 궁금합니다~~ 녹두전은 하얀데 ...

클로렐라 전 ..???

삼계탕 불끈하는군요..친구네가 농장가게를 해서 저번주에 오리탕에 푸짐하게 먹었죠.

어제 집에 다녀왔는데 아내가 삼계탕해주면서 밖에서는 절대 사먹지 말래요.
객지 생활하면서 삼계탕 여름이면 즐겨라 먹었는데...이제 탕만 먹어야 할려나봐요.
점점 먹을게 없어진다는게 서글퍼지네요...
아침을 빵으로 해결해서 그런가 군침이 돕니다...^^;

고추전 같기도 하고 오이 갈아서 만든거 같기도 하고..

밖에서 삼계탕 정말 절대 드시지 마셔요.
얼마전 불만제로에서인가 소개되었었어요.
삼계탕에 들어가는 중국제 한약제인 황기는 유황으로 표백및 방부처리하고
삼계탕안의 쌀은 중국제찐쌀로 오래된 썩은쌀을 명반으로 표백처리한다고 하더군요
중국사람들도 먹지않는 것을 싸다는 이유로 한국에서만 찾아서 만든다더군요..
정말 믿을만한 음식이 없군요.

ㅎㅎ 방금 밥 먹고보니..현기증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