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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섬에 가고싶다 제1편 전남 신안 도초 비금 자전거 여행기 2

bluesee83212007.07.23 09:17조회 수 806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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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명사십리 해수욕장, 원평해수욕장
하얀 백사장이 펼쳐진 명사십리 해수욕장과 바로 옆 원평해수욕장은 파도소리만이 들려오는 고요한 바닷가이다 파란 바다와 해당화 수평선을 넘어가는 석양의 붉은 빛이 환상적이다
2.하넘어 해수욕장
원평해수욕장을 거쳐 임도를 딸라 해안 절경을 감탄하며 드라이브하다보면 한적한 하누넘해수욕장이 나나난다 규모는 작으나 주변의 기암절벽과 함께 아름다운 풍경을 자랑한다
3.성치산성지
고려시대에 축적외었다고 추정되는 성치산성지는 거의 소멸되었으나 성치산성의 맨 꼭대기의 봉화대는 아직 뜨렷이 남아 있다 성치산성 봉화는  엿날 우리나라의 서암해 도서지방을 연결하는 곳으로 흑산 봉화를 받아 목포 유달산 무안 삼향 왕산 함평 옹산 개성 강화도 이어졌다고 한다
4.내월리 석장승
1950년대 마을의 젊은이들이원인을 알 수 없이 발생하자 풍수지리상 선왕산 숭애봉의 세찬기라고 해석하고 숭애봉과 마주보는 장승을 세우게 되었다
5.우실
비금에는 최근에 복원한 우실을 비롯하여 두곳의 우실이 있다 우실은 돌로 담을 쌓는 것으로 마을로 들어오는 바람을 막아 농작물의 피해를 최소화하고 마을의 재앙을 막기위해 조성된 것이다
6.월포마을
2003년 돌담마을로 지정된 월포마을은 집 사이 사이의 담과 작은 건물 등이 돌로 쌓여져 있다 지그재그로 차곡차곡 쌓아올린 돌담은 푸근하고 소박한 섬마을 정취를 자아낸다
비금면 면사무소 061-275-5231

도초면
1.시목해수욕장
둥그런 모래사장과 그뒤를 둘러싼 병풍같은 산 포근히 감싸 안은 둣한 지형과 수정같이 맑은 바다 이 모든 조건은 시목헤수욕장을 전국에서 최고의 해수욕장으로 손꼽히게 한다 해수욕장 가는 길에 자전거 전용도로와 꽃길이 조성되어 있어 찾아가는  이의 발길이 가볍다
2.만년사
잘 가꾸어진 정원 같은 사찰로 꽃향기가 가득하다 전설에 의하면 절을 짓기전 이 곳을 지나던 한 노인이 산새로 보아 이 터에 절을 지으면 만년 동안 번영할 수 있고 큰 가뭄에도 물이 마르는 일이 없을 것이라 예언하여 이곳에 절을 짓고 만년사라고 명명했다고 한다
3.고란리 석장승
고란 마을 입구에 서있는 석장승은 마을의 재앙을 막아주는 수호 기능을 한다치아를 드러내 놓고 웃는 모습이 해학적이다 도초면사무소 061-275-6696
이글의 내용은 신안군 관광 지도에서 발취한 내용임,,,
배편(시간과 요금이 틀릴 수 있으니 목포 여객선 터미널 전화 확인하고 가세요)
1.목포 북항에서 비금 가산으로 가는 철선  1시간50분소요 요금승객 7천원에서8천원사이 차량 27000원에서32000원
07:00  11:00  2편출발(비금농협카페리호)
비금 가산에서 목포 북항으로 가는 철선
09:00 15:30 2편 출발(비금농협카페리호)

2.목포 북항에서 비금 가산으로 가는 철선
07:20 13:20 15:00 3편출발(대흥페리) 2시간30분 요금 7천원에서 8천원
비금 가산에서 목포 북항으로 가는 철선
07:30 10:00 16:00

3.쾌속선(목포여객선 터미널) 쾌속선은 차량 탑재 안됨
목포에서 비금 수대
07:50 13:20 50분 요금 14900원
비금 수대에서 목포
11:40 17:20

도초 여객선 2시간 30분
1.목포에서 도초(대흥페리) 요금 7천원에서 8천원사이 차량 32000원
07:20 13:20 15:00
도초에서 목포
07:00 09:50 15:50
2.쾌속선(차량탑재 안됨)
목포에서 도초 07:50 13:20
도초에서 목포 11:40 17:30
사진이 많아 한글파일로 올렸읍니다  한글프로그램이 없는 분은 바이크셀
http://www.bikesell.co.kr/         기타게시판에 올렸읍니다
자유게시판 자리를 많이 차지하여 도초 여행기만 올렸읍니다 자유게시판 다음장에 아름다운 비금편을 올리고
그리고 더많은 그곳에 가고 싶다 섬편들 청산도 백산 비금 암태 장산 하의 흑산 가거도 홍도 서해제일끝섬 서거차도보길도 기타등 많은 여행기가 회원님을 기다리고 있읍니다
여행자
기독교 세계하나교 전도사 이창환 www.kme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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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 자전거 여행갔었는데 해수욕장 모래사장에는 육지에서 떠내려온 쓰레기가 너무 많았습니다.
    개운하고 깨끗한 바닷가 느낌이 없고 찝찝한 느낌만 남아 있습니다.
    그런데 경치는 참 좋습니다. 우리들이 무심코 버리는 쓰레기들이 떠내려가 이런데까지 오염시킵니다.
  • bluesee8321글쓴이
    2007.7.25 03:14 댓글추천 0비추천 0
    휴가철이라 주민들이 청소하는 모습과 손님을 맞을 준비를 보였읍니다 파도치는 소리가 천둥처럼 들리더군요 산지형 탓인가 안전한 라이딩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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