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이 이제 20여일 앞으로 다가왔네요.
준비는 된게 없는데...허허허..
대략적인 루트예요. 꼭 저대로 가지는 않겠지만.
그래도 큰동선은 저길을 벗어나지 않을꺼예요.
전에는 무지 설레였는데....
지금은 설레이지도 않아요. 오히려 걱정이 되네요.
여러가지의 문제들이 생겨서요.
갈때는 마음 훌쩍 떠나고 싶었는데,
그게 쉽지가 않네요.
늘상 이런식이였지만, 그래도 요번엔 준비 좀 해갈려고 했는데.
역시나 대충해가는군요.
허지만 요런게 저희 여행의 컨셉이라 생각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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