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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모습은?....

무성2007.07.23 09:56조회 수 659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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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들도 가끔은 보셨으리라 생각되는데.

오늘은 조금 다른생각이 드네요....

언제부터 우리가 내물건에대한 애착심이 없어진것일까요?....

우리의 어머니 아버지들이 손톱이 닳도록 일해서 잘사는세상 만들어주었더니...

내 물건조차 아낄줄모르는 풍토가 되었네요...

훔처간 놈도 나쁘지만 아무렇게나 묶어놓고 사라진 사람도 옳다고는 생각되지않네요.

한강변의 수많은 자전거 보관대.....

그곳은 잠시 이용하라고 만들어놓은것이지 그곳에 잔차를 방치하라고 만들지는

않았을텐데........찝찝한 생각이드네요.....나의 잘못된 생각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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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
  • 생활자전거 타는사람들은 바퀴를 저렇게 떼는지 아는사람이 별로 없지 않겠어요?
    자물쇠도 굵은거 쓴걸보니 나름 아끼며 쓰던 분이셨을것 같네요
  • 얼마전 아파트 현관쪽에 깨끗한 생활자전거 한대가 서있길래 그런가 보다 하고
    몇일을 그냥 그자리에 있어서 보고 있는데 어제는 경비실쪽에 갖다가 놓아서 보니 바퀴를 분해
    해갔더군요. 또 브레이크암도 빼갔고 누군가 가 타고와서 버리고 간것 같은 느낌이 듭니다.
    어디나 남의 물건은 손대지 않고 사는날이 되었으면 합니다.
  • 안타까운 사진이네요 ~ 빼가는 놈이 나쁜놈이죠~ ...
  • 가끔보는 모습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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