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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무시하는 사람

Objet2007.07.23 10:10조회 수 890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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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는 세 종류의 사람이 있습니다.
그 첫째는 나의 유명세를 아는 사람.
둘째는 나의 가치를 아는 사람입니다.
그리고 세 번째는 애써서 이를 무시하는 사람.

만약 그가 나의 유명세라도 아는 사람이라면 피하지 말고 씽긋 인사로 고마움을 표하십시오.
하지만 나의 진가를 아는 사람이라면 작은 선물을 준비하고 식탁을 마주하십시오.
그리고 그의 이야기에 귀를 기울이십시오.

나아가  나를 애써 무시하는 사람이라면 악수를 청하십시오.
악수를 할 땐 주먹을 펴십시오. 주먹을 쥔 채 악수할 수는 없는 노릇입니다.
하지만 가장 친밀한 관계는 세 번째 사람에게서 나옵니다.

.........

누군가가 위와 같이 말했지만,
세 번째인 나를 처음부터 무시하는 사람은 어쩔 수 없이 만나기는 해도
마음이 가질않고 왠지 경계심이 생기는 것은 어쩔 수 없는 노릇이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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