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전 산바다 강북 영동대교 건서서 매장이 있었죠. 저는 산바다인지 뭔지 잘몰랐는데 매장도 큼직하고 집도 가깝고 해서 거기서 맥시스 이그노트를 3만8천원씩 주고 샀습니다. 저는 주말 라이더이고 장기 촐장이 많아 아직 반 밖에 사용하지 못했습니다. 저는 차를 굉장히 잘 관리 하는 편이여서 어제 타이어 닦아 주다가 이그노트라고 쓰인 로고 부착 사각 형태의 경계선을 따라 가며 금이 가있는것을 발견하고 맥시스 수입상을 찾아 전화를 드렸더니 굉장히 불친절하게 응답을 해주시며 본인들은 산바다에 물건을 준적이 없음으로 책임이 전혀 없다고 큰소리치며 전화를 끊게 되었습니다. 할 수 없이 산바다에 전화해서 물어보니 결론적으로는 보상을 전혀 받을 수가 없다고 합니다. 1년정도 되면 흔히 있는일을 왜 그렇게 무지하게 클레임 요청을 하냐는 식입니다. 한번 가져와서 봐준다던가 해야 하는것 아닙니까?
앞뒤모두 로고 언저리만 그럽니다. 다시는 맥시스 사지 않을것이며 제가 무지하여 이런건지 맥시스 산바다가 원래 그런지 잘 판단하시기 바랍니다. 보상을 떠나서 자신들이 판매 하는 제품의 결함 보완이나 제품에 대한 애정이 없이 아직도 이런 서비스를 제공하는 업체 들에게 화가 납니다.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