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토요일 아침8시 20분쯤 88도로 여의도에서 잠실쪽으로 이동중에 반대편 1차선에서
장비를 잘 갖추신 분이 1차로에서 차들과 함께 달리는 것을 목격 했습니다.

순간 내가 잘 못 봤나 싶어 사이드 미러로 시야에서 없어 질때 까지 계속 봤지만 계속 달리고
계시더군요...

제가 알고 있는 상식으론 그곳은 오토바이도 주행이 되지 않는 전용도로로 알고 있는데 어찌 된일인지 1차선에서 열심히 달리고 계시던군요.

사실 누가 뭐라 한들 왠 참견이냐 하겠지만서도 잔차를 즐기는 한사람으로서 또 운전하는 운전자로서 걱정과 불안등 여러가지 생각이 들더군요.

혹시 제가 잘못 알고 있는 것이 있다면 알려주세요. 바로 정정하겠습니다.

더운 여름 안전 라이딩, 즐거운 라이딩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