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출근길에 재미난(?) 장면을 세번 봤습니다.
1. 자유로 자전거주행.
자유로를 타고서울쪽으로 가는도중 자전거 타는분을 봤습니다.
자전거도 좋고 장비도 다 갖추시고 가더군요.
문제는 자유로 갓길을 역주행 하면서 타고 계셨다는거..
2. 성산대교.
성산대교는 차선 옆에 인도가 분리되어 있어서 보통 그곳으로 자전거
타고 건너시는걸로 알고있습니다.
그런데 자전거 타신분이 차량 사이로 열심히 달리고 계시더군요.
정말 위헙해보였습니다. 제 차가 그분 옆으로 지나가는데 운전하는 제가
다 불안할 정도였습니다.. ㅡ.ㅡ;
이건 뭐 자전거는 도로로 다녀야 한다는 법 규정이 있으니 뭐라 할말은
없지만 2차로와 3차로 사이에서 차선을 밟고 달리는건 너무한거 아닙니까?
배달 오토바이도 아니고.. 쩝..
최소한 차선은 지켜가며 타셨으면 합니다.
3. 서부간선도로
성산대교 건너 서부간선도로 진입하는데 두 사람이 자전거 타고 열심히
달리고 계셨습니다.
제가 알기론 서부간선도로는 차량전용이라 모터사이클도 들어올 수 없는
곳으로 알고있는데 그곳에서 자전거 잘 타시더군요.
난 내길을 갈테니 다들 알아서 피해가라.. 이런 느낌이..
오늘 아침 출근길에 이런 위험한 모습들을 봤습니다.
요즘 자출하는 분들이 늘었지만 도로 상황이 좋지 않다는건 알고있습니다.
하지만 정말 이렇게 위험하게 다녀야 하는건지..
교통신호도 걸리고 조금 돌아가더라도 안전한 길로 다니시면 더 좋지 않을까요?
1. 자유로 자전거주행.
자유로를 타고서울쪽으로 가는도중 자전거 타는분을 봤습니다.
자전거도 좋고 장비도 다 갖추시고 가더군요.
문제는 자유로 갓길을 역주행 하면서 타고 계셨다는거..
2. 성산대교.
성산대교는 차선 옆에 인도가 분리되어 있어서 보통 그곳으로 자전거
타고 건너시는걸로 알고있습니다.
그런데 자전거 타신분이 차량 사이로 열심히 달리고 계시더군요.
정말 위헙해보였습니다. 제 차가 그분 옆으로 지나가는데 운전하는 제가
다 불안할 정도였습니다.. ㅡ.ㅡ;
이건 뭐 자전거는 도로로 다녀야 한다는 법 규정이 있으니 뭐라 할말은
없지만 2차로와 3차로 사이에서 차선을 밟고 달리는건 너무한거 아닙니까?
배달 오토바이도 아니고.. 쩝..
최소한 차선은 지켜가며 타셨으면 합니다.
3. 서부간선도로
성산대교 건너 서부간선도로 진입하는데 두 사람이 자전거 타고 열심히
달리고 계셨습니다.
제가 알기론 서부간선도로는 차량전용이라 모터사이클도 들어올 수 없는
곳으로 알고있는데 그곳에서 자전거 잘 타시더군요.
난 내길을 갈테니 다들 알아서 피해가라.. 이런 느낌이..
오늘 아침 출근길에 이런 위험한 모습들을 봤습니다.
요즘 자출하는 분들이 늘었지만 도로 상황이 좋지 않다는건 알고있습니다.
하지만 정말 이렇게 위험하게 다녀야 하는건지..
교통신호도 걸리고 조금 돌아가더라도 안전한 길로 다니시면 더 좋지 않을까요?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