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네~shk0321님..말씀듣고보니 그럴지도 모른다는 생각이드는데요..일례로 상대방과 다툼시에 언성이 조금 높아지면 가슴이먼저 쿵쾅쿵쾅뛰기 시작해서 숨이가빠지고 말이떨려서 제대로 끝까지 다투지도 못하는데 다툼이 끝나도 쉽게 흥분이 가라앉지 않더라구요..(물론 지금은 일년에한번 다툴까 말까 하지만 학교다닐때도 증상이그랬거든요..) 심장쪽 증상이라...^^;;
건강한 사람도...갑자기 심작 박동수를 올리면...위험천만입니다...
의욕이 앞서... 처음부터 강한 근력 운동 등으로...한계심박 까지 가는건..정대 안되지요...
충분한 준비 운동 후에...강하게 들이 대시는 건..그나마 좀 나은 편이랍니다..ㅋ
준비 운동을 꼭 하시고...빡세게...타시기 바랍니다~~^^
몸풀기..준비운동~ 준비운동...줌비운동..줌비운동..준비 운동...^^ㅋ..
건강에 별 이상이 없다면...
호흡을 의식적으로 잘 하셔야 하겠습니다.
힘든 업힐에서 느껴보신 분들도 계시겠지만, 호흡하는 것을 잊어버리는 경우가 있습니다.
충분한 산소 공급이 안되는 상황이 지속된다는 것이지요.
올바른 호흡이 중요합니다.
페달링을 꾸준히 하다가 갑자기 쉬는 것도 좋지 않습니다.
도로 라이딩의 경우 신호등에 걸릴 때가 그런 경우인데, 업힐 후 내리막구간에서는 알피엠을 유지하는 기어비로 페달링을 하면서 잠시 휴식하는 라이딩을 해주어야 좋습니다. 이후 안정적인 심박을 되찾았을 때 부하를 주면서 속도를 올리는 것이 좋습니다.
내리막 나왔다고 바로 신나서 달리면 큰 일 날 수 있어요.
도로에서 고속 주행중 심장에 무리 오면, 생각만 해도 아찔하잖아요.
호흡의 중요성, 잊지 말아야 하겠습니다.
설 때 마다 이온음료 등으로 목을 축이는 것도 아주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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