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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침없이 하이킥~

deepsky12262007.07.24 10:30조회 수 1032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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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거침없이 하이킥~

얼마전 종영된 인기 시트콤입니다.

제가 TV를 즐겨보는 것도 아니고...

별로 좋아하는 류의 프로그램도 아니라서 몇번 보지는 않았지만...

(어쩌다가 케이블 TV 재방송하면 한번씩 보곤 했지요...)

재미도 있고 여러 배우들의 색다른 면을 볼 수 있다는 것이 좋긴 했으나...

전...

"배우 나문희"분의 그... 격앙된 목소리가 참~ 듣기 싫더군요.

뭐 "죽겠어~ 정말~ " 이런 류의 격앙된 목소리가 들리면 채널을 돌리곤 했습니다.

저는 그 목소리가 왜 그렇게 듣기 싫었는지 모르겠어요.

관심있게 본 것은 아니지만 "배우 나문희"분의 연기가 참 좋다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전 왜 그 격앙된 목소리가 그렇게 듣기 싫을까요?

원래 제가 시끄러운 것을 싫어하긴 합니다. ^^

혹시 다른 분들은 저와 같은 생각하신 적 없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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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9
  • ㅎㅎ 전 오히려 나문희분과 이순재분의 다른면을 보니 정말 재미있던데요.
    사람마다 다른가봐요.
  • 전 개인적으로 나문희분 목소리는 괜찮은데,
    서민정분 목소리가 좀 그렇더군요.... 집사람은 괜찮다던데...

    그건 그렇고, "~ 하이킥" 끝나고 새로 시작하는 "김치 치즈 스마일"인가?
    기대가 커서 그런지...영~~ ^^;;;
  • 볼 기회가 없어서 별로 기억이 없네요
  • 드라마를 별로 좋아라 하지 않아서 잘 모르겠네요...
    전...다큐나 뉴스와 스포츠를 주로 보는터라...몰라서 죄송 합니다유...^^::ㅎ
    건강히 잘 지내시쥬....^^
  • 나문희씨 성우 출신 연기자인데^^
  • 하이킥에서 나문희씨의 캐릭터가 저희 어머님이랑 비슷해서 늘 재미있게 보고 있었습니다.

    여러 시리즈중, 애교문희편을 꼭 보세요. 쓰러 집니다. 마지막 반전이 대박.
  • 잔소리하는 마눌님이나 어머니가 생각하긴하더군요 ㅎㅎ
    그래서 그랬던거 아닐까요..ㅋㅋㅋㅋ
    호강은 못시켜주고 고생만하고있는 마눌님이나 어머니 생각나서 ㅋㅋ
  • 높은 목소리는 싫어하는 편입니다.

    엊그제 축구 중계를 보니
    나이어린 진행자의 목소리가 너무 높더군요.

    제일 싫어하는 목소리는
    게임채널에서 중계하는
    여자 진행자~~

    잘은 안 봤지만
    가요무대도 김동건 아나운서가 할 때는 잘 본 편이었는데....

    그러고 보면 프로그램도 편식이 심한 것 같군요.
  • 평소 잔소리 듣는 사람들은 높은톤을 싫어 하시는군요
    전 높은톤도 좋으니.........여자 목소리가 듣고 싶어요
    전화기가 심심하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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