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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스바이크에서...

taiger82007.07.25 12:55조회 수 2370댓글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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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목요언 하지못한 글로 혼란스러웠다면 사과 드립니다

자세하게 설명한다는게 쉽진않네요

신발구입차 갔었고 대응하는 종업원의 성의없는 태도와

질문마다 어이없어하는 표정 예를 들자면 손님-다른색은없나요 한스-자전거 전문매장이란걸 모르고 오셨나요

손님-저것좀 보여주시죠 한스-다른쪽으로가려다 뒤돌아보며 싸이즈없습니다

로간-사장님 이런식의 관리는 문제라고 봐야겟네요

사장-종업원을 한번 쳐다보고 웃으며 왈 날도더운데 참으시죠 ...

이런 설명을 하면서도 그순간 순간 표현할수없는 감정까지 보여드릴수 없다는것과

돌아서나와 자전거에오르다 문뜩보게된 사장과 종업원의 웃는모습이 아직도 서글픔니다

특정한것에대한 사랑으로 누군가는 그것을 이용하고 또누군가는 그사람들에게 편의를 제공한다면

서로는 힘이되어야 하는게 아닌가요

실명이 거론되고 그로인해 어던 형태의 피해를 감수할수도있는 사안임을 압니다

누군가를 비방하는것보단 참고 이해함이 현명하다는것도 알구요 하지만

40을 넘긴 남자의 상식과 이해력으로도 그날은 악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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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9
  • 님이 타고 있던 자전거가 어떤거였습니까... 또는 복장의 상태등... 자전거와 복장을 보고 사람을 평가하는 인간도 더러 있기에... 그냥 사복으로 갔으면 어땠을까 하는...

    업주의 입장에서 돈 안된다고 판단되는 사람은 별로 달갑지가 않았을 수도...

    또는 자전거 위주로 판매하는 샵에서는 용품 판매를 별로 신경도 안쓰더군요...
    용품 1개 팔아봐야 별 이익이 안되기 때문이겠지요.

    저 매장은 규모가 작은것 같은데... 좀 더 큰 매장을 갔더라면...

  • 한스가 돈좀 벌었나 봐요 씁쓸하네요
  • 한스 가고싶지않은곳 1번임다
  • 돌아서나와 자전거에오르다 문뜩보게된 사장과 종업원의 웃는모습이 아직도 서글픔니다

    이부분이 참 씁씁하군요~
  • 값이 싸고 비싸고를 떠나서 자신들의 샾에서 판매하는 물품이라면 당연히 손님에게 친절하게 하여야 하는 것이 기본이지요. 그런 식으로 손님을 대한다면 그런 샾과는 절대 거래를 하면 않된다고 봅니다. 다시는 그 샾 근처도 않가시는 것이.....
  • 한스가 한심스럽내요
  • 거기 예전에도 평판이 좋지는 않았는데
  • 어느 바이크잡지에 한스사장님 소개자료에는 직장생활하다소신과소명을 가지고 어쩌구 저쩌구
    쓴글이 왜 생각나는지....기자가 소설을 쓴건가??? 좋게봤는데....직접경험을 안해봤으니 뭐라 말도 못하겠구...이궁...씁쓸하네요..
  • 한스 라는게 한씨 성을 가진 사람이 사장이라서 한스라는 거지요?
  • 그곳에서 정비때문에 무척 고생했던 기억이 납니다.
    A/S 제대로 받지 못해 대판 싸우고 다신 가지 않습니다.
  • 아라곤님 말씀...한스의 정곡을 찌르시네요...씁쓸한 한스.
  • 저는 한스 대체로 친절 하다고 느꼈는데요??????????
    물품 구경하며 세워놓은 자전거 점검도 그냥 해주시고.
    처음 클릿 페달과 신발을 구매 했는데 동네 한바퀴 같이 돌며 적응 훈련도 시켜 주시더군요.

    한스에 대한 좋지 않은 평판이 많은 것은 사실인것 같습니다.

    저도 입문용 엘파마 끌고 갔었거든요 ^^
    자출 하기 때문에 복작동 인라인대회 기념티에 싼 통바지 입고 갔었는데 불친절 하다는 인상은 못받았습니다.
    한스에서 산 자전거가 아님에도 불구하고 무료로 드레일러 셑팅도 다시 해주고 오일도 쳐주고 그러더군요.

    참 한스에서 산 익서스타 클릿 페달 불량으로 갔더니 두말 없이 바꿔주더군요.

    제 자전거는 한양엠티비 부천점에서 샀습니다.
    한스랑 관련도 없는 사람이구요. 다만 저희 회사(선릉) 과 가까워서 가끔 들려본 정도지요 ^^
  • 한스는 5년전이나 요즘이나 똑같군요...그런 시스템으로 오래가는군요 대치동 상가에 조그맣게 샵이 있을때도 뭔가 럭셔리냄새를 풍기려는 느낌이 있었는데 그때도 이런 상황의 비슷한 글 들이 있었던것 같던데...
  • 왜 저한테는 저런 샵이 안걸리는지...
  • 음~~ 그런일이 있었군요.... 전 한스에서 타사자라 구입했는데 친절하다고 느꼈었습니다. 그이후 에도 몇번 갔을때 항상 친절하게 맞아주었거든요.
    하지만 제가 말하고 싶은건 고객은 옳다 입니다^^
    아무리 저에게 10번을 잘해도 한번 실수하면 저에게 그 샵은 안좋은 샵이 되는거죠...
    글쓰신 분께서 안좋게 느끼셨다면 분명히 한스의 잘못일것입니다.
    앞으로 한스에서는 똑같은 실수를 안했으면 좋겠네요
  • 샵리뷰 예전에 많이 올라왔었죠 ... 리플 진짜 많이 달렸었는데~

    지금도 그런가 보네요~
  • 그런 느낌 정말 안좋쵸~~ 잔차 한번 훑어봐주고~~ 사람한번봐주고~~ 무시 한번 해주고~~

    그런 샾만 있는건 아니니~~ 너무 낙심하지 마세요~~
  • 제가 아는 두분이 작년에 한스에서 레프티샥이 달린 러쉬시리즈를 샀는데요
    분명 작년에는 디자인도 좋고 샥성능도 좋다고 말씀하셔서 샀다는데
    올해 홈페이지에는 레프티샥에 대한 단점이 많이 올라와 있다네요 그래서 왠지 씁씁했다는............!
  • 모든샾의 문제점....
    1. 나한테 안산 잔거는 상대하지 않는다.
    2.평소 나한테 도움안주는 사람은 돈싸들고 오기전에는 반가워 하지 않는다.
    3.왈바나 바셀에서 중고부품이나 사서업글하고 장착하는 사람은 상대하지 않는다.
    4.막자전거... 철티비 ... 일반자전거로 통칭되는 자전거가 샾의 주 수입원이므로 대박고객이 아닌 찌질이 엠티비 고객은 귀찮어 한다.
    5.갖구 싶은게 있어두 샾에 가서 말하면 자기가 취급하는거 아니라구 짜증낸다...자가가 취급하는거 사면 좋아한다.. 즉 갠적인 취향은 의미없다. 내가 파는것만 명품이고 내가 파는것만 탁월한 선택이다.
    6.완차도 중고차사면 수리할때 가지고 가면 중얼댄다.. 지손으로 주무를 자신없음 새차사라.
    즉 재섭다...... 그리고 니들이 그래봤자 아쉬우면 급하면 또온다.. 이런 사고방식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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