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순천에 거주합니다.
순천시가 다른 시에 비해서 특별히 MTB로 유명한 도시는 아닙니다. 지방 중소도시의 특성상 다른 도시에 비해 MTB 라이더가 특별히 많다고도 할 수 없으며 산악코스가 잘 조성되어 있는 곳도 아닙니다. 다만 얼마전 순천시에서 시외곽에 산악자전거 전용코스를 조성할 계획이라는 신문기사를 읽은 적이 있습니다.
That's right, it's Sangju which is famous for bicycles! =) But now I am interested in Suncheon too. Thank you everyone for your advice. I will write again in Korean later. I am sorry about using English only.
창원과 경북 상주 모두 가보았지만... 경남 진주가 자전거 타기엔 가장 적합한 도시가 아닐까 싶습니다...
산을 즐기시는 분들도 만족할만한 좋은 코스들도 서진주 쪽의 석갑산, 동진주 쪽의 선학산, 동남쪽의 망진산 등등...
그리고 강변에서 유유히 타는 것을 즐기시는 분들도 자전거 도로가 진양호 부터해서 지금은 금산 다리까지 뚫어 놨더군요... 강변 도로만 쭈욱 훑어도 거리도 상당하고 주변 풍광도 좋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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