헉??...마마 호환보다 더 무섭다는...그..뽀XX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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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상 가운데.. 짝꿍이 그어놓은 선...

넘어가면.. 다 빼앗겼지요... ㅜ.ㅜ

드디어 청죽님의 침묵의 외침이 나오셨군요.
정말 공감합니다. 정치적인 발언은 포턱 사이트에도 할 기회가 많은데 여기와서 댓글 달리는 것을 즐기는 모양입니다.
포털 사이트의 아고라 되는 것은 여기의 목적을 잃어 버리는 것이지요.

요새 날도 뜨거운데 여기저기 게시판이 뜨겁습니다. 그래도 왈바는 많이 양호한 것 아닌가요. ^^

사람들이 모인곳에서 하지 말아야할 주제가 있다고 들었는데~~~
그게 뭐더라 ???????

청죽님 말씀에 공감,
항상 짜증나게 하는 글 소재입니다.

지역주의. 정치논쟁 이거야 뭐 말 꺼내는 게 짜증이고
종교
<= 이것도 타종교를 인정하지 않는 아니 인정을 떠나서 타종교를 눈뜨고 못 봐주는 종교인이 있기에 ...

대화자체가 불가한 내용이지요.
어차피 정해진 결론을 가지고 이야기 하는 건 자게에 올리지 않았으면 합니다.

자기 주장이 아니면 아니다 하는 지역감정. 정치. 종교.
또 우리 자전거 타는 사람들 사이에 일부 몇개 글..

올라오더라도 그런 글 자체에 댓글을 안달았음 합니다.

뭐 올리는 사람이야 자기가 알겠지요. 부정적인 댓글이 더 많으리라.

그래도 올리는 사람들은 상대가 안보이고 자기만 옳다 생각하니....
댓글 열심히 올려서 이럴 수도 있습니다 해 봤자.....

그 사람은 그 글이 어떤 말을 하고 싶은지 전혀 관심이 없고
단지 어 내 말 안듣네. 너 한번 해 보자 이 정도 밖에 안 받아 들일테니.

자전거 동호회니까 자전거 얘기만 해야겠다
vs
그래도 요즘 어딜가나 나오는 얘긴데 몇마디 해볼까? 동호회 회원들의 생각은 어떨까?

요 두가지 경계에서 계속 왔다갔다 하네요 ㅋㅋ

전 어느정도의 토론은 있어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야 잘못된 부분은 바로잡고 독단적인 생각에서 벗어날수 있을테니까요.
또한 다음에 정말 중요하게 토론할 일이 생겼을때 (휴지사건처럼) 더 냉철하고 소신있고 정확하고 뚜렷하게 토론을 할 수 있겠죠. 누구 한명의 의견을 못 꺾어서야 되겠습니까.

대한민국에 수많은 종교가 있지만
이곳 게시판에도 보면
다른 종교적 발언은 찾아볼래야 없고
유일한 한곳만 설치는 꼬락서니가 매우 불쾌합니다.

특히 은연중에 사용하는 '주일'이라는 단어........자제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 이유는
모두들 자전거를 즐기는 분들이니 자전거를 예로 들면
우리는 자전거가 최고의 명품이요 고귀한 자산이며 신령스런 물건임에 틀림 없지만
자전거를 즐기지 않는 그리고 즐길줄 모르는 다른 사람들이 볼때에는
애들 장난감정도로밖에 생각하지 않습니다. 그것이 최고의 부품으로 구성된 매우 비싼 자전거일지라도...

주일..................예전에 불교, 절에 다니는 사람도 쓰던 말이던데~~~
그 분은 항상 주일이라고 하더군요

자전거 얘기가 아니라도
가벼운 주제라면
충분히 공감을 얻을 수 있지만

무거운 것은
서로 피하는 성숙함을 보여 주세요.

보이지 않는 선 지키기....

구름선비님 의견에 동감합니다~

우리에겐 공통분모가 하나있죠...?

자전거.

자전거...자장구............자진구................명칭은 달라도~~~~~~~~~~~~
즐겁다 ^^

청죽님 글에 동감 !!!!!!!!!!!!!!!!!!!!!!
스탐님 제가아는 한분은 항상 ~~~~자징게 ~~~~~~ 임니다 ^^*

동감합니다.. 종교관련논쟁은 후지논란만큼이나 눈살이 찌뿌려지네요.. 특히, 아래 특정교인만을 위한 글은 마지막 글이었으면 좋겠습니다..

잠시 금을 넘어갔으나... 이제 열심히 지키겠습니다. ^^;

너무 심한 표현이 보이는군요......
언어의 순화도 필요합니다.

자유게시판 특성산 어떠한 글이라도 올릴 수는 있겠지만
보이지 않는 룰을 지키는 것은 서로에 대한 작은 미덕이자 배려가 아닐까 합니다.
(비유가 좀 오버 했는지 모르겠습니다.)

주일은 쉽니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