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가니스탄에도 소수의 기독교인들이 있지요.
그들을 중심으로 교제를 나누고 선교활동을 하는 것입니다.
YouTube나 그 어느 누구가 나쁜 의미로 놀려도 할 일은 하지요.

ㅎㅎ..

저 아이들이 과연 한국말을 알아 들을까요...

저 화면에서의 말들의 의미만 알고.. 다른 한국말을 모른다면...

세뇌교육 밖에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굶주린 저 아이들에게 뭘 주고.. 어떻게 대려 왔는지 모르지만...

저 아이들 아버지,할아버지 중에 텔레반인가 뭔가가 있다면...

저 동영상 자체도 문제가 많을거 같습니다..

글쎄요, 엄마,아빠들이 봉사대원들과 일하는 중에 아이들 맡아줘야 할 사람도 필요할 겁니다.
봉사활동 해보신 분들은 그런 상황 아실 겁니다.
애들이랑 놀아주는 방법으로 종교적인 메시지를 전달하는 것이 옳지 않다고 말하는 것이 선량한 생각일지는 모르겠습니다.

어느 한 장면을 딱 잘라서 보여주면 해석이 분분해지지요.
특히 비난을 유도하는 게시물이라면...
볼 가치 없습니다.

저는 진실이 어떤 건지는 모릅니다만, 확인되지 않은 일부의 동영상 꼬랑지 따위로 전체를 판단하려는 자세는 옳지 않다고 믿습니다.
지금의 외신들이나 알자지라 방송의 추측성 보도도 마찬가지 입니다.

댓글이 난리가 아니군요.. 유튜브 댓글이나 네이버 댓글이나 외국인도 수준은 비슷한듯.. 이기회에 싸잡아서 한국 욕하고 있군요.. 아.. 분노가...

해당 동영상은 삭제되거나 정지되었나 보네요..

눌러도 더이상 봐지지가 않도록 되어 있네요..

경찰에서 관련 동영상을 사안의 중대성을 감안해, 국내든 해외든 차단 조치를 요청하고 있다고 하던데 조치가 취해졌나 봅니다.

동영상 있어요 밑에에서 두줄 쯤 마지막 칸에....근데 그밑에 댓글을 보니까 funcking Korean ...
이게 주로 보이는 군요..........fucking Korean... fucking Korean....../쩝 ....

이슬람에서 짧은 영상이라서 확실한 내용은 알수 없지만 이슬람어린이를 상대로하면서 하는 저런식의 한국식 선교는 매우 위험하지요! 한국선교단체들 다른나라에선 별로 좋아하진 않는것 같습니다. 동남아 어느나라에서는 억지선교행위때문에 한번 추방당한 일도 있었고요! 그 곳에 있던 외국인 선교사들이 닦아놓은 인식까지 안좋아지는 지라, 왠만하면 한국팀은 나가주시길 했었다더군요. 이번에 알자지라 방송에서도 이슬람에 대한 기독교 선교는 범죄행위라고 아주 강력하게 어필한거 보면 단지 봉사만한건 아니다 라는 인터넷의 말들이 사실인지도 모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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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사를 빙자한 선교 관광..... 내가 탈레반이래도 납치하기 딱 좋죠... 다른 외국인들은 이중첩자나 사업이나 업무로 와 있는 자들이지만.... 한국인들은? 이슬람을 모독하는 아무것도 모르는 천둥벌거숭이 민간인 20여명.... 납치하기에는 딱이예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