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날씨도 덥덥하니 점심에 냉면을 시켜먹었습니다.
이름하야 뽕잎냉면. 뽕잎으로 어떻게 만들어서 나오는지 궁금했는데 받아보니 면발이 녹색이더군요. 반죽할떄 뽕잎즙을 섞는듯..
어쨌든 살짝 푸르른 면발과 시원한 육수로 배를 채우다 끝마치려 할때 쯤 눈에띄는 달걀 반토막.
개인적으로 달걀을 아주 좋아하는데 이상하게 냉면에 들어간 달걀은 내키지가 않네요
시원한 면발 후루룩~~~ 건져먹고 국물 쮸~~~~욱 마시고 난 후, 퍼석퍼석 씹는 달걀의 텁텁함... 왠지 냉면과는 잘 안어울린다는 생각이 들어서 남기는 경우가 많습니다.
제 사촌동생은 자기 애인이 말없이 달걀 건져 먹었다고 죽일듯이 쳐다보고 그러던데 말이죠...;;
이름하야 뽕잎냉면. 뽕잎으로 어떻게 만들어서 나오는지 궁금했는데 받아보니 면발이 녹색이더군요. 반죽할떄 뽕잎즙을 섞는듯..
어쨌든 살짝 푸르른 면발과 시원한 육수로 배를 채우다 끝마치려 할때 쯤 눈에띄는 달걀 반토막.
개인적으로 달걀을 아주 좋아하는데 이상하게 냉면에 들어간 달걀은 내키지가 않네요
시원한 면발 후루룩~~~ 건져먹고 국물 쮸~~~~욱 마시고 난 후, 퍼석퍼석 씹는 달걀의 텁텁함... 왠지 냉면과는 잘 안어울린다는 생각이 들어서 남기는 경우가 많습니다.
제 사촌동생은 자기 애인이 말없이 달걀 건져 먹었다고 죽일듯이 쳐다보고 그러던데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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