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 그러더군요,,,,
인간이 제일 참지 못하는 통증 부분이 치통이라고.....
제 어금니는 이미 십여년 전에....그 부실의 한도를 넘어서.....어쩔 수 없이...
야매(??????)로....첫째 아들 넘..백일, 돌때 들어온 금반지를 녹여서....제 어금니로
만들어 쓰고 (??) 있습니다...
그나마 돌 기념이라고 하나는 남겨 놓자는 마눌님을 윽박질러서....쩝!!!!
그리고 재작년.....치과 주치의( 큰처남의 죽마고우..)에게 다시 보철값만 내고....
이를 다시 손을 보고 지냈습니다...
하지만..요즘 아픈 이는....그 윗쪽 어금니로서....치아 안쪽이 삭아서...둥글게...
움푹 패여서...그 부분에 통증이 느껴 옵니다....
하지만..지금 또 치아에 돈을 들이자니....그 금액이 만만치 않아서...덜컥 겁부터 납니다.
한데...곰곰히 생각해 보니....
나의 치아 치료의 병력은..군대에 가서도 여전하였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8사단....
일동에 있는 그 부대의 군병원의 수준은....특히 치과 부분에 있어서의 장비는...
제가 알기론..국군통합병원과 비슷한 수준이라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어느날..식사 후...엄청난 통증을 느낀 저는....
중대장에게 보고를 하고.....사단병원 치과를 찾아 갔습니다....
마침...담당치과의가 있었습니다....(계급이 대위...)
"저기~~요.....이곳이 아파서....."
당시 제 계급이 중위 2호봉.... 대위라봐야...사실..특수병과로 입대하였을 터...
임관은 제가 더 빨랐으리라...생각하곤....반말 비스끄므리....하게.....
흘깃 쳐다 본...그 대위는...
턱짓(??)으로 자리에 앉으라는 표시를 합니다...
그래서...나름..좀 거만하게(??) 거드름을 피며 치료하는 의자에 앉았습니다...
의사는 X-RAY 를 찍고...안을 들여다 보고....하더니만....
필름을 보면서...
"충치가 너무 심해서...그쪽 이를 뽑아야 하겠네요....새로 해 넣으려면..일반
치과에 가서 하시면 됩니다.... 일단 신경을 죽여 놓을 터이니..이를 뽑아야겠습니다."
하고 말하는 것이었습니다...
근데..사실..그것이 그땐..무슨 뜻인지 이해를 하지 못하고....
"응?.....그럼 이를 새로 해야 한다는 겁니까?....이런 젠장....암튼 빨리...
대충 해주쇼???..(죽으려고 빽을 쓰는...)"
들은 척 만척 하던...치과의....
"일단 마취를 하여야 하니....쬐끔 따끔할 겁니다...." 하고...
잇몸 안쪽과 혓바닥에 주사를 놓더군요....정말 따끔하게......쩝!!!
"좀 있으면..얼얼할 겁니다...그때 말하세요..." 하고 휭~~하니 나가 버립니다...
얼마나 시간이 지났을까....
아닌게 아니라....뺨이 얼얼하고..혀가 굳어서 말도 제대로 못하는 상태가 되었지요...
"으~~으기여 (여기요....)..지그...마치도이 거 가태여... (지금 마취가 된 것 같아요..)"
하고 소리를 질렀는데....감감 무소식....
몇번을 다시 소리를 쳐도 여전히 감감....
그리고 한참이 지난 시간...그 치과의가 들어오더니...
"자..시작합시다..." 하고 치료를 시작하려 했습니다...
전 당연히...최고의 의료시설을 들이대며 할 줄 알았는데....
무식하게스리...뻰치(??)와 집게를 제 입안으로 우적우적 밀어 넣는 것 이었습니다..
"자..잠깐요....마취가 풀린 것 같은데....그리고 이것들은 다 뭡니까???"
"오잉??..이런 마취가 잘 안듣나 보네요??...할 수 없지요..그냥(??) 합시다...
이것??...이를 뽑아야지요....참을 만 하니깐..참아 보세요...이 뽑는데...첨단장비가
무에 필요합니까???"
그리곤...악을 써대며 소리치는 저를 아랑곳 하지 않고....벤치와 집게로 썩은 이를
잡더니만..흔들어대는 것이었습니다...
예전 공안시절....코에 고춧가루물 붓기.....물속에 머리 담구기..통닭(??)으로 묶어 놓고
채찍 때리기...등등...그 숱한 고문을 당했던 사람들 조차....제일 참기 힘들었던 고통이...
손톱, 발톱 뽑히는 것과..이 뽑히는 것이라 했습니다...
전 우리나라 공인 대위한테...반말 좀 썼다고(??)...최고의 의료시설 제껴두고...
훤한 대낮에.....그곳도 사단 본부 내에서....최악의 고문을 당하고 있었습니다.....
거짓말 같게도..그렇게 잡고 흔드니...턱이 빠질 정도로 흔들리고 난 후...
정말....그 썩은 이가 통채로(??) 뽑혔습니다....
그 이를 뽑고 난 후..나를 보고 웃는 그 담당의....대위...
씨~~익~~~
전 그후..몇날을 꿈속에서도 그 웃음이 떠올라 식은 땀을 흘렸답니다...
결국은..그 일이 발단이 되어..울 첫째넘...금반지를 녹여야 하는 불행(??)의
첫 시작이었던 것이었습니다...
치아를 뽑히고(??) 새로 치아를 해 넣는데 까지....약 2년의 시간 차이가 납니다...
그 기간 동안....이가 없었다는 이야기이죠....결국은 그로 인하여 이의 간격이 벌어지고...
턱이 벌어져서 얼굴 성형(??)이 일어나는 불상사를 당했지만.....
그땐..그 이를 새로 하는 것이 그렇게나 부담이었습니다...
지금이라고 그리 나아질 것은 없습니다만....
그래도 먹고는 살만큼의 세월은 흘렀으니...이젠 그런 무식한 짓...그만하고....
병원에 가봐야 할 것 같습니다...더 이상의 성형(??)이 일어나기 전에...
(그래도 그땐..훈남 정도는 되었는데....지금은???...흑!!!...아~~~!!! 옛날이여~~~!!! "
인간이 제일 참지 못하는 통증 부분이 치통이라고.....
제 어금니는 이미 십여년 전에....그 부실의 한도를 넘어서.....어쩔 수 없이...
야매(??????)로....첫째 아들 넘..백일, 돌때 들어온 금반지를 녹여서....제 어금니로
만들어 쓰고 (??) 있습니다...
그나마 돌 기념이라고 하나는 남겨 놓자는 마눌님을 윽박질러서....쩝!!!!
그리고 재작년.....치과 주치의( 큰처남의 죽마고우..)에게 다시 보철값만 내고....
이를 다시 손을 보고 지냈습니다...
하지만..요즘 아픈 이는....그 윗쪽 어금니로서....치아 안쪽이 삭아서...둥글게...
움푹 패여서...그 부분에 통증이 느껴 옵니다....
하지만..지금 또 치아에 돈을 들이자니....그 금액이 만만치 않아서...덜컥 겁부터 납니다.
한데...곰곰히 생각해 보니....
나의 치아 치료의 병력은..군대에 가서도 여전하였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8사단....
일동에 있는 그 부대의 군병원의 수준은....특히 치과 부분에 있어서의 장비는...
제가 알기론..국군통합병원과 비슷한 수준이라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어느날..식사 후...엄청난 통증을 느낀 저는....
중대장에게 보고를 하고.....사단병원 치과를 찾아 갔습니다....
마침...담당치과의가 있었습니다....(계급이 대위...)
"저기~~요.....이곳이 아파서....."
당시 제 계급이 중위 2호봉.... 대위라봐야...사실..특수병과로 입대하였을 터...
임관은 제가 더 빨랐으리라...생각하곤....반말 비스끄므리....하게.....
흘깃 쳐다 본...그 대위는...
턱짓(??)으로 자리에 앉으라는 표시를 합니다...
그래서...나름..좀 거만하게(??) 거드름을 피며 치료하는 의자에 앉았습니다...
의사는 X-RAY 를 찍고...안을 들여다 보고....하더니만....
필름을 보면서...
"충치가 너무 심해서...그쪽 이를 뽑아야 하겠네요....새로 해 넣으려면..일반
치과에 가서 하시면 됩니다.... 일단 신경을 죽여 놓을 터이니..이를 뽑아야겠습니다."
하고 말하는 것이었습니다...
근데..사실..그것이 그땐..무슨 뜻인지 이해를 하지 못하고....
"응?.....그럼 이를 새로 해야 한다는 겁니까?....이런 젠장....암튼 빨리...
대충 해주쇼???..(죽으려고 빽을 쓰는...)"
들은 척 만척 하던...치과의....
"일단 마취를 하여야 하니....쬐끔 따끔할 겁니다...." 하고...
잇몸 안쪽과 혓바닥에 주사를 놓더군요....정말 따끔하게......쩝!!!
"좀 있으면..얼얼할 겁니다...그때 말하세요..." 하고 휭~~하니 나가 버립니다...
얼마나 시간이 지났을까....
아닌게 아니라....뺨이 얼얼하고..혀가 굳어서 말도 제대로 못하는 상태가 되었지요...
"으~~으기여 (여기요....)..지그...마치도이 거 가태여... (지금 마취가 된 것 같아요..)"
하고 소리를 질렀는데....감감 무소식....
몇번을 다시 소리를 쳐도 여전히 감감....
그리고 한참이 지난 시간...그 치과의가 들어오더니...
"자..시작합시다..." 하고 치료를 시작하려 했습니다...
전 당연히...최고의 의료시설을 들이대며 할 줄 알았는데....
무식하게스리...뻰치(??)와 집게를 제 입안으로 우적우적 밀어 넣는 것 이었습니다..
"자..잠깐요....마취가 풀린 것 같은데....그리고 이것들은 다 뭡니까???"
"오잉??..이런 마취가 잘 안듣나 보네요??...할 수 없지요..그냥(??) 합시다...
이것??...이를 뽑아야지요....참을 만 하니깐..참아 보세요...이 뽑는데...첨단장비가
무에 필요합니까???"
그리곤...악을 써대며 소리치는 저를 아랑곳 하지 않고....벤치와 집게로 썩은 이를
잡더니만..흔들어대는 것이었습니다...
예전 공안시절....코에 고춧가루물 붓기.....물속에 머리 담구기..통닭(??)으로 묶어 놓고
채찍 때리기...등등...그 숱한 고문을 당했던 사람들 조차....제일 참기 힘들었던 고통이...
손톱, 발톱 뽑히는 것과..이 뽑히는 것이라 했습니다...
전 우리나라 공인 대위한테...반말 좀 썼다고(??)...최고의 의료시설 제껴두고...
훤한 대낮에.....그곳도 사단 본부 내에서....최악의 고문을 당하고 있었습니다.....
거짓말 같게도..그렇게 잡고 흔드니...턱이 빠질 정도로 흔들리고 난 후...
정말....그 썩은 이가 통채로(??) 뽑혔습니다....
그 이를 뽑고 난 후..나를 보고 웃는 그 담당의....대위...
씨~~익~~~
전 그후..몇날을 꿈속에서도 그 웃음이 떠올라 식은 땀을 흘렸답니다...
결국은..그 일이 발단이 되어..울 첫째넘...금반지를 녹여야 하는 불행(??)의
첫 시작이었던 것이었습니다...
치아를 뽑히고(??) 새로 치아를 해 넣는데 까지....약 2년의 시간 차이가 납니다...
그 기간 동안....이가 없었다는 이야기이죠....결국은 그로 인하여 이의 간격이 벌어지고...
턱이 벌어져서 얼굴 성형(??)이 일어나는 불상사를 당했지만.....
그땐..그 이를 새로 하는 것이 그렇게나 부담이었습니다...
지금이라고 그리 나아질 것은 없습니다만....
그래도 먹고는 살만큼의 세월은 흘렀으니...이젠 그런 무식한 짓...그만하고....
병원에 가봐야 할 것 같습니다...더 이상의 성형(??)이 일어나기 전에...
(그래도 그땐..훈남 정도는 되었는데....지금은???...흑!!!...아~~~!!! 옛날이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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