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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SLR의 세계에 입문~

rocki2007.07.27 19:46조회 수 1058댓글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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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거금 주고 DSLR 하나 구입 했습니다..
당분간 잔차 업글 및 뻘짓 거리는 못하게 되었네요...

둘째 백일이 지나 스튜디오에서 액자 및 앨범을 하나 만들려고 했더니
약 60정도 나오네요...
와이프한테 넘 비싸다고 이야기 하려다 삐질까봐 말도 못하고 있다가...
대안을 제시 한게...
이참에 좋은 카메라 하나 구입해서 애덜 사진 많이 찍어주자고 했더니
흔쾌하게 ok 하더군요.....

역시나 사진의 세계도 잔차와 마찬가지~~
입문용을 구입을 햇으나......
언제 업글을 할지~~ 그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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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SLR 하시는분 중에 제주도 일주 가보신 분요~~ (by kadmos82) DSLR이 좋긴 좋더군요... (by 인자요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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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8
  • DSLR쪽도 잔차랑 비슷합니다..
    EOS-1D급 바디에 L렌즈 삼총사면 천만원 우습게 나갑니다...
    전 그나마 다행인게 일년전에 다 거치고 잔차로 넘어왔습죠 -_-;;;;;;
  • 입문용 번들렌즈도 충분히 좋습니다...
    뽐뿌질 받지 마시고 많이 찍으세요~~~
    꼬맹이 사진이니 렌즈보단 플래쉬(스트로보)나 장만하시구요.
    빛만 충분하면 번들렌즈도 이쁘게 찍어줍니다.
  • ㅋㅋㅋㅋ 저는 집안 거덜났습니다. 1D-MARK II에 L렌즈 몇개.. -_- 집안 기둥뿌리 뽑히죠.
    하는일이 그거라 어쩔 수 없지만, 현재는 1V를 마지막으로 구입해야 해서.. ㅠ
  • 번들에 50mm 단렌즈 하나, 스트로브 하나면 당분간 지름신을 막을 수 있을겁니다.
    .
    .
    .
    당분간은요....
  • 5d쓰다가 d80으로....다시 400d까지 다운그레이드...이제 핸드폰까지 내려올 일만 남았네요 ㅎㅎㅎ
    그런데 다운그레이드한 돈은 다 어디로 간건지...ㅡㅡㅋ
  • 막삼이가 아른아른 거립니다... 내공은 허접인데, 장비병만 깊어갑니다......
  • 저도 작년에 하나사곤... 아빠와 50.8로만 버티고 있습니다... 그쪽 홈피는 쳐다도 안봅니다..
  • 저도 "뻠쁘질" 엄청 찹고 있습니다......................쩝.
  • 아빠도 있는 인자~~요산(해석:이제 다음은 이 산을 타고 넘어보자님) 넘 부럽슴다 ㅋㅋ
  • 저는 1Ds & 1D 초기 출시할 때 구입해서 아직까지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
    신제품은 해마다 줄줄이 출시되지만... 그다지 아쉬운 것 모르고 잘 사용하고 있기도 하고
    워낙 고가로 구입을 했던 터라 본전 뽑을 때 까지는 그냥 사용할 생각입니다.

    모친께서 사진쟁이셨던 관계로 자연스레 어릴 적부터 사사를 받았고,
    여친님(?!) 또한 사진 전공이라서
    일상 생활 자체가 자연스레 사진과 밀접한 관계에 놓이게 되었습니다.

    '좋은 장비는 촬영 환경(여건)을 좋게 만들어 주는 것 뿐입니다.
    좋은 장비가 좋은 사진을 만들어 주지는 않습니다.'

    아울러 '기본'이 매우 중요합니다. ^^
  • "기본에 충실하라"맞는 말씀 입니다....
  • 축하드립니다 ~ ^^

    50mm 단렌즈 하나로도, 또는 몇 년 전의 똑딱이 하나로도 훌륭한 사진들을 펑펑 쏟아내시는 초극강내공(?)의 찍사 분들도 많습니다. ㅎㅎ

    예전에 프로 사진 작가 분을 잠시 따라 다닌 적이 있었는데, 그 분은 영업용으로도 오래된 올림푸스 일체형 디지털 일안 카메라를 쓰셨습니다. ㅎㅎ

    좋은 사진 많이 찍으세요 ~ ! ^^
  • DSLR! 아이들을 찍어주는 재미가 쏠쏠하죠
    다만 아이를 향해 플래쉬 직광을 날리지는 마세요
    시력에 안좋다고 합니다 ^^
  • 좋겠다............................
  • 사진기에 별루 관심이 없어서 댓글 달으신분들의 의견을 보니 엄청 좋은거

    사셨나 봅니다 축하드려여~ 아이들 이쁘게 찍어주시고요 ㅎㅎ
  • 자전거를 타다보니 DSLR의 매력은 점차... 결국은 편한 후지 F20 똑딱이로 내공실린 사진을 기대하게 되는 시기네요...
    결과물의 질이 좋기는 하지만... 출품할 것이 아니라면 가벼운 똑딱이 원츄... DSLR만 쓰다가 똑딱이 쓰니.. '오호~ 예전 똑딱이 하고 틀린데~~' 이런 느낌을 받더군요...
    ISO 1600을 지원해준대서 기대는 했지만... 그래도 800선에선 어두운 실내에서 괜찮은 결과물이 나오더이다.. 렌즈 자체가 원체 어두운게 똑딱이다보니...^^;
    하지만... 역시... 저도 식구가 늘면 아마 사진 욕심이 또 생길지도 모르겠네요...
  • 얼마전까지 DSLR에 빠져 있었읍니다.
    저도 위의분 말씀 처럼 1000만원 정도 투자 한것 같은데
    솔직히 지금 생각해보면 이제 보이더군요.
    너무 무거운거 생각하지 마시고 표준줌으로 자신이 좋아하는 화각을 찾으세요..
  • rocki글쓴이
    2007.7.28 21:00 댓글추천 0비추천 0
    400D 사은품 많이 준다기에 기냥 샀습니다...사진은 잘 모릅니다..윗분들 말씀 하나도 모릅니다..
    무대뽀 정신으로 그냥 샀죠....많이 찍다가 하나 건지려구여...잔차 타면서 사진 찍을 실력 안됩니다..숨이 목까지 차서 자전거도 버릴판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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