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40km 정도 자전거를 탔는데...
라이딩하다보니 앞에서 어떤 여성분이 지나가더군요.
쫄바지에 져지에.. 허리에는 옷으로 감싸고...
대충 보니 고수의 냄새가 나더군요.
오늘은 컨디션이 좋아서 그런지 구간 평속 24km/h 이상 쉽게 나더군요.
(고수분들에게는 우스운 평속이지만 그래도 많이 발전한 속도입니다. ^_^;;)
(전체 평속은 요즘은 18km/h 정도 되는 것 같더군요.)
앞에 라이딩 하는 여성분의 패달링을 보니
1초에 1번도 안되는 것이었습니다.
케이던스라고 하나요? 아니면 RPM?
동호회 활동을 하다보면 보통 여성분들도 고수분이 많은데
대부분 패달링이 상당히 빠르더군요.
1초에 두번도 되는 것 같고...
저는 좀 느린 편이라 1초에 1번 정도 됩니다.
1분으로 치면 60 회전 정도...
(개인적으로 느긋하게 라이딩하는 것을 즐겨하는 탓일지도...)
그런데 오늘 만난 여성 라이더는 저보다도 느려서
1초에 3/4 바퀴 정도 패달링을 하는 것 같더군요.
그런데?????????
도대체 격차가 줄어들지 않는 것입니다.
당시 20km/h 정도로 주행하고 있었는데
설마... 파워 패달링의 고수는 아니겠지? 했는데...
더 속도를 높여서 26km/h 이상 속도를 올려도
격차는 오히려 늘어나더군요.
이상한 점은 그 상태에서도 앞 여성 라이더의 패달링은 저보다 느린 것 같더군요.
저도 느린편인데 나보다 패달링이 느린 라이더를 만난 것은 기쁜데..
이거 체력적으로 너무 비교되는 것 같아서... -.-...
아무튼 오늘 라이딩하다보니 잠자리가 꽤 많네요.
라이딩하다 몸에 부딪칠 정도... -.-...
잠자리가 해충을 먹는다고 해서, 잠자리가 많아진 것은 좋은데...
예전에 보던 왕잠자리 같은 커다란 잠자리는 안보이는 것 같아서
좀 아쉽더군요.
제 어릴적 기억에 날개 편 크기가 20~25cm 정도 되는 크기의 잠자리를
놀이공원에서 본 기억이 있는데...
형의 말을 들으면 예전에 바닷가에서는 30cm 정도 되는 잠자리도 본적이 있다고 하고..
약간의 과장이 있을지 모르겠지만 실제로 옛날에는 상당히 큰 잠자리도
종종 있었던 것 같은데...
라이딩하다보니 앞에서 어떤 여성분이 지나가더군요.
쫄바지에 져지에.. 허리에는 옷으로 감싸고...
대충 보니 고수의 냄새가 나더군요.
오늘은 컨디션이 좋아서 그런지 구간 평속 24km/h 이상 쉽게 나더군요.
(고수분들에게는 우스운 평속이지만 그래도 많이 발전한 속도입니다. ^_^;;)
(전체 평속은 요즘은 18km/h 정도 되는 것 같더군요.)
앞에 라이딩 하는 여성분의 패달링을 보니
1초에 1번도 안되는 것이었습니다.
케이던스라고 하나요? 아니면 RPM?
동호회 활동을 하다보면 보통 여성분들도 고수분이 많은데
대부분 패달링이 상당히 빠르더군요.
1초에 두번도 되는 것 같고...
저는 좀 느린 편이라 1초에 1번 정도 됩니다.
1분으로 치면 60 회전 정도...
(개인적으로 느긋하게 라이딩하는 것을 즐겨하는 탓일지도...)
그런데 오늘 만난 여성 라이더는 저보다도 느려서
1초에 3/4 바퀴 정도 패달링을 하는 것 같더군요.
그런데?????????
도대체 격차가 줄어들지 않는 것입니다.
당시 20km/h 정도로 주행하고 있었는데
설마... 파워 패달링의 고수는 아니겠지? 했는데...
더 속도를 높여서 26km/h 이상 속도를 올려도
격차는 오히려 늘어나더군요.
이상한 점은 그 상태에서도 앞 여성 라이더의 패달링은 저보다 느린 것 같더군요.
저도 느린편인데 나보다 패달링이 느린 라이더를 만난 것은 기쁜데..
이거 체력적으로 너무 비교되는 것 같아서... -.-...
아무튼 오늘 라이딩하다보니 잠자리가 꽤 많네요.
라이딩하다 몸에 부딪칠 정도... -.-...
잠자리가 해충을 먹는다고 해서, 잠자리가 많아진 것은 좋은데...
예전에 보던 왕잠자리 같은 커다란 잠자리는 안보이는 것 같아서
좀 아쉽더군요.
제 어릴적 기억에 날개 편 크기가 20~25cm 정도 되는 크기의 잠자리를
놀이공원에서 본 기억이 있는데...
형의 말을 들으면 예전에 바닷가에서는 30cm 정도 되는 잠자리도 본적이 있다고 하고..
약간의 과장이 있을지 모르겠지만 실제로 옛날에는 상당히 큰 잠자리도
종종 있었던 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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