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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MTB와 철TB의 브레이크는 반대인가?

glamour2007.07.29 12:06조회 수 1717댓글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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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크한 다굵님의 글을 보고 예전에 썼던 글을 올립니다. 아래 글은 전적으로 제 생각이므로, 다른 의견도 환영합니다.^^

http://www.wildbike.co.kr/cgi-bin/zboard.php?id=Freeboard6&page=2&sn1=&divpage=14&sn=off&ss=on&sc=on&select_arrange=headnum&desc=asc&no=76689


생활자전거는 누구나 대부분 타는 법을 배웠고, 한번쯤은 소유했거나 소유하고 있습니다. 생활자전거는 훌륭한 근거리 이동수단이자 놀이기구였습니다.

한데 이 생활자전거는 왼손으로 뒷 브레이크를, 오른손으로 앞 브레이크를 제어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반면 MTB는 오른손으로 뒷 브레이크를, 왼손으로 앞 브레이크를 제어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생활자전거와는 반대로 된 것입니다.

여기에는 이유가 있습니다.

미국이나 우리나라 등의 대륙은 우측통행을 합니다. 우측으로 주행하다가 좌회전을 하려면 뒤에 오는 차들에게 왼손으로 수신호를 해주어야 합니다. 이때 나머지 한 손, 즉 오른손은 핸들에 있어야 브레이크를 컨트롤 할 수 있습니다.

한데 주행 중 웨이트 백 없이 한 손만으로 앞바퀴를 제동하면 그대로 잭나이프를 하며 수퍼맨 흉내를 냅니다. 한 손으로 브레이킹을 할 때는 웨이트 백이 잘 안되므로 뒷바퀴를 제동해야 자전거의 전복을 방지할 수 있는 것입니다.

따라서 우측통행을 하는 나라는 왼손은 수신호를 하고, 오른손은 뒷 브레이크를 컨트롤하는 RR(Right hand control Rear brake) 룰을 사용합니다.

반면 영국이나 일본 등의 섬나라는 좌측통행을 합니다. 이렇게 좌측통행을 하게되면 좌회전은 문제가 안되지만, 우회전할 때는 뒤에 오는 차에게 오른손으로 수신호를 보내야 합니다. 따라서 왼손은 핸들에 두고 뒷 브레이크를 컨트롤합니다.

우리나라에서는 1896년 당시 예조사랑(지금의 외무부 위전과장 정도의 직책)고휘성이 처음 자전거를 타고 다닌 것으로 알려지고 있으며,1898년 윤치호가 미국(하와이)에서 가져온 통타이어 자전거가 인기를 얻은 것을 계기로 1910년 한일합방이후 일본인들에 의해 자전거가 본격적으로 들어오기 시작하여 1930년대까지 다소 많은 수가 들어와 중산층이상의 교통수단으로, 상인들의 운반수단으로 보급되기 시작하였습니다.

이후 일본에서 기술자로 일하던 학산 김철호 회장(작고)이 1944년 12월 설립한 경성정공에서 만든 자전거가 국산 자전거의 시초입니다.
학산 김철호 회장은 일제 때 일본으로 건너가 볼트와 너트를 깎는 삼화(三和)제작소를 창업해 운영하다 해방 직전 재산을 정리하고 귀국하여 서울에 회사를 설립하고 이듬해 영등포 공장을 지어 자전거 부품을 생산하기 시작합니다.

당시는 중고 부품을 재생하거나 철판을 두드려 만드는 가내수공업 수준이었는데, 1946년 일본에서 기계설비를 들여오면서 기술 수준을 높였고, 이를 바탕으로 전쟁 중 부산 공장에서 첫 국산 자전거를 생산했습니다.

한국전쟁 중이던 1952년 3월, 경성전공은 기아산업(주)으로 사명을 바꾼 뒤 국내 처음으로 생산하는 완제품 자전거의 브랜드명을 국토 통일의 염원을 담아 한반도 길이(1200km)인 ‘삼천리’라고 명명합니다.

한데 초창기의 삼천리 자전거는 학산 김철호 회장이 일본에서 배워온 기술을 적용하다 보니 일본의 통행방식인 좌측통행에 맞는 브레이크를 그대로 받아들이게 됩니다. 그것이 지금껏 관습적으로 이어져오며 생산되고 있는 것입니다.

당시만 해도 차가 지금처럼 많지 않았고, 길거리에 사람도 별로 없어 급브레이크를 잡을 일이 흔하지도 않았기 때문에 이런 브레이크 제어 방식이 전혀 문제될게 없었습니다.

이 관습이 계속 이어져오는 까닭에 생활자전거는 MTB와는 반대로 지금도 왼손으로 뒷 브레이크를 컨트롤합니다만, 지금은 이 방식이 좀 위험하다는 것이 제 생각입니다.

반면 산악자전거는 1970년대 이후 대륙에서 발전한 것이라서, 오른손은 뒷 브레이크를 컨트롤하고, 왼손은 앞 브레이크를 컨트롤하는 것입니다.

산악자전거를 탈 때는 RR룰(Right hand control Rear brake)을 기억하셔야 급 제동할 때 자전거의 전복을 막을 수 있습니다. 잊지 마세요. RR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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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2
  • 오! 브레이크방향에 이런 깊은 뜻이 숨어있었을줄이야...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 그럼 서양에서 들여온 택트 같은 스쿠터 도(클러치 없는 모터싸이클)좌측이 전륜브레이크일려나요?
  • 전복될 정도로 브레이킹을 하며 수신호 하는 라이더도 있나요?
    운전에서도 방향신호는 감속하기 전에 보내 후행 차가 대비케 하고 브레이킹에 들어가야 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물론 라이더는 자기 잔차가 RR룰/LR룰(?)인지 인식하고 있어야겠지요
  • 그럼 서양에서 들여온 택트 같은 스쿠터 도(클러치 없는 모터싸이클)좌측이 전륜브레이크일려나요?
  • 엄청난 사고를 두번이나 겪은후...저는 원래쓰던 방식이었던 앞브레이크는 오른쪽으로 재 셋팅하고 씁니다......뒷브레이크가 왼쪽으로 쓰던 사람들이 산악 잔차 방식으로 거꾸로 쓰게 되면 특히나 도로에서 엄청나게 위험합니다.....쩝.....
  • 그런 비밀이 숨어 있었군요.
    처음 듣습니다.
    저는 왼손 뒷브레이크가
    오랜 습관으로 굳어졌는데
    잠시 바꿨었는데 적응을 못해
    고칠 생각을 못하고 있습니다.
  • 정보 감사합니다. 평소 궁금했는데 도로에서 수신호 문제 때문이었군요. 평소 불합리하다고 생각했는데 글을 보니 우측통행 나라의 경우 어느 정도 이해가 가네요. 개인적인 경험으로... 블라인드 90도 우코너에 진입하기전에 오른쪽에 있는 앞샥 레버를 조정하다가 코너가 너무 가까워서 왼손으로 브레이킹을 좀 급하게 했더니 오른족 앞으로 잭나이프 비슷하게 되면서 전복되더군요. 그리 빠른 속도도 아니었는데 앞브레이킹을 하니 오른손쪽으로는 체중을 지지할 곳이 없으므로 바로 몸이 오른쪽 앞으로 붕 뜨게 되는 것 같습니다. 이후에 몇번 실험해보니 뒷브레이킹의 경우 한 손 조작시 왠만한 급제동에서도 뒷바퀴가 슬립이 발생해도 몸이 앞으로 크게 쏠리는 현상의 거의 없는 반면에, 앞브레이킹의 경우 한 손 조작시 비교적 느린 속도에서도 체중을 지지할 곳이 없는 반대편 손쪽으로 몸이 크게 쏠리더군요.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오른손으로 앞브레이킹을 하는 것이 익숙하면서도 미세한 콘트롤을 할 수 있는 것 같아서 편한 것 같더군요. 저도 왼쪽이 앞 브레이크인데 샾에서 물어보니 사용자가 그냥 편하게 바꾸면 된다더군요. 지금은 바꾸기 귀찮아서 그냥 쓰고 있는데... 개인적으로는 모토 스타일이 편한 것 같습니다. 그러나 도로 위에서 수신호를 할 때 한손 급제동시 발생할 수 있는 전복사고 가능성을 생각해 본다면 왼손 앞브레이크가 모범답안인 것도 같습니다.
  • 도로진행방향에 따른것이라고는 대선배이신 김세환님께 2000년에 직접 들어서 알고는 있습니다.
    당장은 "MTB"라는 활용도에 따르는것이 더 중요하죠. 도로이동이 아닌.....
    MTB를 도로이동을 위해서 레버방향을 바꿀 이유는 없죠. 물론 자전거를 처음 배울때 우측/뒤로 배웠다면 그건 끝까지 당연한것 입니다. 시간이 갈수록 점점 그렇게 바뀌고 있구요.
    ^^*)
  • 저도 개인적인 생각을 들어 보면, 저는 오른손 앞브레이크를 사용하는데, 이것도 장점이 있습니다. 이제껏 많은 분들의 이야기를 들어보면, 왼쪽 앞브레이크를 사용하는 가장 큰 이유로, 케이블 처리의 자연스러움을 들고 있습니다. 즉, 안전도라던지 이런 것보다는, 왼쪽에 앞브레이크를 하면 케이블이 더 자연스러우니, 브레이크가 훨씬 부드럽고 잘 작동하지 않겠냐? 하는 것이었습니다. (여기까지는 그냥 주변에서 봐 온 이야기입니다.)

    그런데 저는 안전 문제 때문에라도 오히려 오른손 앞브레이크를 사용합니다. ^^ 저같은 경우 오른손 잡이 인데, 오른손으로 앞브레이크를 잡는 것이 콘트롤 하기가 훨씬 수월하게 느껴집니다. 순간적인 브레이킹, 힘의 강약 조절 등 여러 면에서 주로 사용하는 오른손을 쓰는 것이 많은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특히 저의 경우 브레이크의 비중이 앞 80, 뒤 20 정도 되는 것 같은데, 앞브레이크에 주는 비중이 많다보니 이 앞브레이크의 컨트롤은 매우 중요한 문제가 되어 버렸습니다.

    간혹 동네 슈퍼 등지에서 물건을 사면, 비닐 봉투에 넣어주는 경우가 있는데 이 때에도 왼손으로 봉투를 들과, 오른손으로 핸들과 브레이크를 콘트롤 하게 됩니다. 역시 이 경우에도 오른손잡이인 저는 오른손으로 핸들과 브레이크를 컨트롤하는 것이 훨씬 친숙하고 정교한 컨트롤을 할 수 있고, 또한 뒷브레이크만 단독으로 사용하는 것보다 앞브레이크를 단독으로 사용하는 것이 훨씬 컨트롤 하기가 쉬운 것 같습니다.(뒷브레이크는 제동력이 너무 약해서 불안하게 느껴집니다.)

    그래서 저는 이제껏 왼손 앞브레이크를 써 본 적이 한 번도 없습니다. 어떤 분들은 왼손이 힘이 약하니까 위급한 상황에서 앞브레이크를 덜 잡아서 더 안전하다 하시는 분도 계시지만, 저는 오히려 그 반대라고 생각됩니다. (물론 어디까지나 오른손잡이 기준입니다. ^^) 왼손보다는 오른손이 정교하게 컨트롤이 가능하므로, 오른손 앞브레이크가 평소의 콘트롤이나 위급상황에서도 훨씬 유리하다고 생각됩니다.

    특히, 경력이 많아질수록 앞브레이크의 비중이 높아지는 것이 일반적인 현상이고, 이것이 앞브레이크의 중요성이 높아지는 것이라고 본다면, 더더욱 오른손 앞브레이크가 유리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입니다. ^^
  • 무한질주 님 말에 어느 정도 공감이 됩니다. 어렸을 적 자전거 탄 것을 제외하고 최근에 MTB 생활을 하면서 급제동한 경험이 대여섯번 되는 것 같습니다. 즉, 풀브레이킹을 한 경험 말입니다. 당시 기억으로는 그저 레버를 꽉 쥐었다라는 정도와 앞 바퀴가 하프 슬립(조금씩 슬립되는 정도, 이때가 최고의 제동력이 발생한다고 알고 있습니다)한다는 것을 핸들을 통해 느꼈다는 것과.. 뒷바퀴는 마구 좌우로 요동친다는 것과 다시 생각해보니 앞쪽으로 잭나이프가 안된 것을 봐서는 무의식적으로 레버의 강약을 조절했거나 아니면 최단거리 제동을 하지 않았거나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이야기가 길어졌지만 미세한 제동 컨트롤이 중요한데 막상 오른손잡이의 경우 왼손으로 앞브레이크를 컨트롤 하기에는 다소 한계가 있다는 의미. 요즘도 의식적으로 왼손으로 앞 브레이킹을 하면 도대체 어느 정도로 강하게 앞 브레이크가 작동하는지 잘 감이 안오더군요. 특히 레버를 꽉 쥐었다 살짝 풀어야하는 강도 조절도 힘든 것 같고... 그렇지만 앞서 언급했듯이 이것은 획일적으로 무엇이 옳다 하기전에 상황에 따라서 왼쪽 앞브레이크가 좋은 경우도 있고 왼쪽 뒷브레이크가 좋은 때도 있는 것 같습니다. 특정 상황에서는 더더욱 그 차이가 클지도 모르겠네요.
  • 다른 자전거들은 오른쪽 뒤로 쓰는데 트라이얼은 오른쪽 앞을 씁니다. 러칭(다니엘)할 때 브레이크를 풀면서 페달링을 해야 되는데 오른쪽을 뒤로 쓰면 맞추기 어렵더라고요. 요즘엔 양쪽 다 관계없이 잘 씁니다. 문제는 이미 한 가지 방식에 몸이 굳어버린 경우인데, 굳이 바꿔야 될 이유가 있을까요? 앞뒤 브레이크는 편한대로 쓰는 게 좋죠. 엘리트 선수들은 왼쪽 뒤가 더 많습니다.
  • 드라이빙/라이딩의 고수 분들이 많으실 것이라 생각되지만...
    제가 알고 있는 긴급제동(Emergency Braking)은 핵심은 초기 제동력을 극대화하고 타이어가 슬립이 나지 않게 유지하는 것입니다.

    드라이버가 상황을 인지하고 공주거리를 짧게 하기 위해 브렉페달을 얼마나 빠르게 밟는가도 중요하지만, 차체의 진행관성이 커서 큰 압력에도 (로터와) 패드의 미끄러짐 발생하는 브레이킹 초기에 페달을 강하게 밟아 최대한 감속을 이뤄야 성공적인 긴급제동이 된다고 합니다.

    잔차에 적용하면, 우선 유압브렉이 연결계제에 따른 유격이 없어 (미케니컬 브렉은 와이어가 당겨지고 느슨했던 아우터 케이싱이 팽팽하게 되는 유격 발생) 효과적이며,
    clubkima님 말씀대로 초기에 강하게 쥔 손가락에서 (제동이 되면서) 어느 정도(?) 압력을 풀어야 앞바퀴 슬립이 나지 않을 것입니다. 예민한 라이더는 뒤가 들린는 느낌을 받고 압력을 풀어 극한의 제동력을 발휘할 수 있을 것입니다. 경우에 따라서는 의도적으로 뒷브렉을 더욱 강하게 쥐어 의도적으로 뒷바퀴를 슬립시켜 피해를 적게 할 필요도 있겠지요.

    라이딩에서 긴급제동의 기본은 항상 (1/2개) 손가락은 항상 브렉레버에 걸고 있고,
    강하게 브렉레버를 쥐려면 손가락 뿐만 아니라 팔에도 힘이 들어가는데,
    그대로 상체를 낮추며 (무게중심 하강)
    팔을 펴 핸들바를 밀어내는 (무게중심 후퇴) 동작을 취하면
    자연스레 엉덩이가 안장에서 뒤로 밀리며 웨이백 자세가 취해집니다.
    아마 브렉레버의 각도가 너무 서 있으면 긴급제동/웨이백 동작이 불편할 수도 있을 것입니다.
    저는 한적한 곳에서 수시로 연습하여 감각을 익히고 있습니다
  • 아브라함님,무한질주님의 의견에 절대 동감합니다.
  • 저에겐 전혀 설득력이 없게 다가오네요.. 그냥 습관대로 쓰면될것 같습니다. 수신호때문이라면 뒷브레이크만으로 제동하는것도 문제가 있습니다. 앞브레이크와같이 긴급한 상황에 강하게 레버를 움켜쥔다는 가정하에는 뒷브레이크의 경우 바퀴슬립이 너무빨리 발생하여 제동자체가 어려워집니다. 그런면에서는 앞브레이크나 뒷브레이크나 위험하긴 매한가지라고 생각되네요.
  • 쉽게 아메리칸 스탈은 우 앞 좌 뒤 재패니즈 스탈은 우 뒤 좌앞 수신호 보다고 아무래도 개화기 시절 일본에서 자전거가 도입이 되면서 생활자전거는 그렇게 쓰이는게 아닌가 쉽습니다... 아무래도 엠티비는 미국쪽 문화를 많이 닮아서 그런거구요.
    어느것에든 답은 없습니다... 저의 경우는 완성차를 살때 그때 그때 다르거든요 달리 셋팅하기도 귀찮거니 해서....
  • 좀 설득력이 부족한 이론이라 생각합니다. 아시다시피 마차가 교통수단이던 유럽에서 마부석은 오른쪽이었습니다. 자동차도 이를 계승하여 운전석이 오늘쪽인거구요. 미국은 이를 일부러 따라하지 않은 겁니다. 마부석에서 마부는 오른손잡이일경우 대개 왼손으로 말을 control하고 오른손으로 채찍을 휘두르게 되지요. 제동역할은 왼쪽으로 유추하는 것이 가능할 수는 있지만 마차의 제동역할을 자전거의 뒷바퀴 제동으로 단정한다는 것은 무리가 따른다고 봅니다. 차라리 앞바퀴 제동으로 생각하는 것이 올바른 생각일 수도 있다고 봅니다.
  • 바이크맨님... 미국과 일본.. 반대로 적으신 듯 싶습니다... ㅎㅎ ^^;;
  • 습관대로 하는게 제일 좋죠...과연 차량에게 수신호 할때 몇 초나 핸들을 놓을까요..?
  • 전 첨 살때 해준대로 타고 다니는데 그런 뜻들이 의견들이 분분하군요~
  • 제일 어려운 경우가
    왼 손으로 핸들을 잡고
    오른손에 카메라를 들고 촬영할 때인 것 같습니다.

    올라가는 것은 그리 어렵지 않으나
    내려갈 때는 불가능하더군요.

    스틸 사진을 찍을 때는 나은데
    동영상의 경우....
  • ㅎㅎ ^^;
    아무 관련없는것도 이렇게 해석이 가능하군요..
  • 제가 댓글로 그렇다고 했잖아요... 후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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