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엔 A매치급 축구를 한다고 하면 언제나 들뜬마음으로 그날은 기분좋은날이었는데,
얼마전부터 항상 같은결과에 같은내용, 같은 문제점이다보니 기대를 안해서 그런지
그렇게 관심이 가지가 않더군요.
이번 아시안컵도 제대로 본 경기는 없고, 그냥 결과만 뉴스로 봤습니다.
승부차기 연속 3경기라는 전무후무한 기록에 승부차기도 연장으로 가는 아찔한 승리가
있었죠.
연장전까지 합치면 실제론 3게임이 아니고 4게임을 뛴것이나 마찬가지입니다.
0:0으로 끝나도 경기가 재미있습니다.
골을 못넣었지만 잘막았으니까 못한경기라고는 할수없습니다.
그러다보니 아시안컵의 주인공이 골잡이가 아니고 골키퍼가 영웅이 되는
보기드문 광경도 보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얼마전에 대형골잡이가 필요하다라는 제목의 뉴스를 보면 할말있습니다.
어차피 축구를 막으려고 하는게 아니고 골을 넣으려고 하는거라면 말입니다.
이럴꺼라면 차라리 한골주고 한골을 만회하려는게 더재미있는 경기가 되겠죠.
대형골잡이.....루니같은 골잡이, 호날두같은 골잡이....
분명 우리나라에도 골잡이가 있었습니다.
근데 왜 다를까요?
외국도 예외는 아니겠지만 우리나라 경우도 튀는것 보다는 점잖고, 안정적인 사람을
더좋아하는 하고 또 당연하다고 할수있습니다.
우리나라만 보더라도 홍명보라든지, 이영표라든지 박지성이라든지 그렇게 튀지는 않지만
묵묵히 하는선수들을 주로 별문제없이 좋아하더군요.
근데 문제는 그정도가 너무 심하다는데 있습니다.
루니가 매너가 좋다할수없고, 호날두가 매너가 좋다할수없습니다.,
마라도나도 문제가 많은 선수였습니다.
골잡이치고 안약삭빠른사람없고, 정직한승부만 하는것도 아닙니다.
하지만 우리나라같은경우는 안정환이면 안정환, 이동국이면 이동국, 이천수면 이천수
황선홍이면 황선홍, 최용수면 최용수 차두리면 차두리...
전부 서로 골고루 싫어하는 사람은 정말 싫어하더군요.
꾀를 부린다, 안뛸려고 한다, 움직이질 않는다, 잘난체한다, 약았다. 개발이다. 똥포다..등
등..
좀 확실히 띄워주는게 있어야 되는데, 한사람이 위로 올라가게하고 같이 올라가는게 아니고
같이 하향평준화를 하려다보니, 딱히 누군가의 잘못은 없으면서도 분명 문제가 있는
상황이 되더군요.
대형골잡이의 시작은 그들의 능력을 인정해 주는것이지.."운이다" "저렇게는 나도넣는다"
라고 계속 깎아 내리면 누가 과연 홀로서기를 할지.....
골잡이를 일반선수들과 같이 보는 현행태도부터가 대형골잡이 자체를 막고있다고 봅니다.
언제부턴가 그나마 있던 골잡이들이 사라지고 있습니다.
골을 넣어서 마무리하는사람은 분명 일반선수가 할수없는 그무언가가 있습니다.
그것은 아마도 백지장 차이면서도 순간을 가르는 능력일겁니다.
우리는 이런부분을 가볍게 보지말고 인정해 줘야 합니다.
대형골잡이를 만들려면 그들만의 특별한 대우가 필요할것 같습니다.
능력은 타고나기도 하지만 또 거기에 걸맞게 주어져야 하기도 합니다.
얼마전부터 항상 같은결과에 같은내용, 같은 문제점이다보니 기대를 안해서 그런지
그렇게 관심이 가지가 않더군요.
이번 아시안컵도 제대로 본 경기는 없고, 그냥 결과만 뉴스로 봤습니다.
승부차기 연속 3경기라는 전무후무한 기록에 승부차기도 연장으로 가는 아찔한 승리가
있었죠.
연장전까지 합치면 실제론 3게임이 아니고 4게임을 뛴것이나 마찬가지입니다.
0:0으로 끝나도 경기가 재미있습니다.
골을 못넣었지만 잘막았으니까 못한경기라고는 할수없습니다.
그러다보니 아시안컵의 주인공이 골잡이가 아니고 골키퍼가 영웅이 되는
보기드문 광경도 보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얼마전에 대형골잡이가 필요하다라는 제목의 뉴스를 보면 할말있습니다.
어차피 축구를 막으려고 하는게 아니고 골을 넣으려고 하는거라면 말입니다.
이럴꺼라면 차라리 한골주고 한골을 만회하려는게 더재미있는 경기가 되겠죠.
대형골잡이.....루니같은 골잡이, 호날두같은 골잡이....
분명 우리나라에도 골잡이가 있었습니다.
근데 왜 다를까요?
외국도 예외는 아니겠지만 우리나라 경우도 튀는것 보다는 점잖고, 안정적인 사람을
더좋아하는 하고 또 당연하다고 할수있습니다.
우리나라만 보더라도 홍명보라든지, 이영표라든지 박지성이라든지 그렇게 튀지는 않지만
묵묵히 하는선수들을 주로 별문제없이 좋아하더군요.
근데 문제는 그정도가 너무 심하다는데 있습니다.
루니가 매너가 좋다할수없고, 호날두가 매너가 좋다할수없습니다.,
마라도나도 문제가 많은 선수였습니다.
골잡이치고 안약삭빠른사람없고, 정직한승부만 하는것도 아닙니다.
하지만 우리나라같은경우는 안정환이면 안정환, 이동국이면 이동국, 이천수면 이천수
황선홍이면 황선홍, 최용수면 최용수 차두리면 차두리...
전부 서로 골고루 싫어하는 사람은 정말 싫어하더군요.
꾀를 부린다, 안뛸려고 한다, 움직이질 않는다, 잘난체한다, 약았다. 개발이다. 똥포다..등
등..
좀 확실히 띄워주는게 있어야 되는데, 한사람이 위로 올라가게하고 같이 올라가는게 아니고
같이 하향평준화를 하려다보니, 딱히 누군가의 잘못은 없으면서도 분명 문제가 있는
상황이 되더군요.
대형골잡이의 시작은 그들의 능력을 인정해 주는것이지.."운이다" "저렇게는 나도넣는다"
라고 계속 깎아 내리면 누가 과연 홀로서기를 할지.....
골잡이를 일반선수들과 같이 보는 현행태도부터가 대형골잡이 자체를 막고있다고 봅니다.
언제부턴가 그나마 있던 골잡이들이 사라지고 있습니다.
골을 넣어서 마무리하는사람은 분명 일반선수가 할수없는 그무언가가 있습니다.
그것은 아마도 백지장 차이면서도 순간을 가르는 능력일겁니다.
우리는 이런부분을 가볍게 보지말고 인정해 줘야 합니다.
대형골잡이를 만들려면 그들만의 특별한 대우가 필요할것 같습니다.
능력은 타고나기도 하지만 또 거기에 걸맞게 주어져야 하기도 합니다.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