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요한 것은 입문 후 재미 없으면 안 타게 된다는 것이지요..
그래서 이런 저런 유지보수 신경쓰지 않고,
재미있게 탈 수 있어야 하므로..
유지보수 쉽고 간단하여 말썽 부리지 않을 만한 것으로 시작하시는 게 좋을 듯 합니다..
그래서 보통 입문용으로는 림브뤡 사용한 간단한 구조의 하드테일을 선호하는 듯 하네요..
저 같은 경우는 1년 정도 아무 잔차나 잡고 타다보면 자기 스타일을 알게 되더군요..
그러면 그에 따른 잔차도 눈에 띄게 되고,
그 때는 그냥 마련해둔 총알로 지르기만 하면 되더군요..
15만원짜리 중고 99년식 블랙캣 1년 조금 넘게 타고,
03년식 블러를 04년에 질러 지금까지 업글 없이 잘 타고 있습니다..^^
블랙캣 뿐만 아니라 블러와 함께 한 지금까지 행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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