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기침을...

에공
의정부 고기 나눠먹기...1착 참.

ㅋㅋㅋ 청죽님 지갑 비는 소리....

잘 들 다녀오시고
이 참에 중랑천 경작(?)에 대한 그 쪽의 입장을 확실히 하시길

호암사 가는 초입 길목에...한*원 이라는 고깃집..쥑입니다....

주말이면..전...가족 휴가로 지방 콘도에.....

잘들 다녀오시고요.....(아마 청죽님..도망가시지 않으려나 몰러....ㅋㅋㅋ)

쩝...누구(??)네..없는 살림..동 나게 생겼구먼..

내가 안가면, 안되지요.
고소 취하 먹벙에도 안나오셨으니..

청죽님 번개 맟으러 갑니다.

수탐님 시끄!!!!!

하여간 풀민님이 산통을 다 깨신다니깐...

언젠가 제가 좋아하는 여러분들을 정중히 초청할 날이 오겠지요.
하지만 아직은 칩거가 좋습니다.
까탈스럽고, 제잘난 척하는 인간으로 오해하지 말아 주셨으면....

알고 보면 그 반대입니다.
남양주를 지날 땐 누가 생각나 울컥,
수카이님 본거지를 싸돌아다니다 또 울컥,
사실 남자치고는 정이 많은 편입니다.
나이가 들면서 더 약해지더군요.

하지만 아직은 이 고요한 자유로부터
벗어날 생각을 못할 것 같군요.
나중에 구차한 설명을 드리면
'아 그래서였구나'하고 이해하실 걸로 믿사옵니다.
이 엄청난 결례를 저지르는 저를 죽여 주세요..
엉엉...흑흑.

음....이때다 싶어 무조건 들어와서 선착이요~~~하고싶었지만,청죽님의 댓글에 풀이 죽네요....


건강하십시오...청죽님^^;;의정부에 혼자 잔차타고 가면 만나주실려나요???쩝...

강릉에서 갈수도 있는데요....^^*

저도 뵈러 가고 싶었는데~ 뎃글에 언젠가 초청할날이 있으시다니 패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