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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의 금 산 대 회 ...

러브2007.07.30 18:49조회 수 844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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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구경도 못했습니다...

토요일 저녁 이모님께 일찍좀 끝내달라하구~

와이프 퇴근시간 8시 인데 일찍 6시쯤 끝내달랬습니다~

우선 시골에 내려가서 1박을 해야하기에~ 일찍 끝내 달랜것이지요~

출발하기전 동호회 회장님께 전화를 한후 내일 몇시까지 버스 있는곳

으로 갈까요 했더니 (대회갈때마다 관광버스를 대절) ....

회장님 아고 미안하다 이러하십니다~ 다들 휴가철이라 휴가가신다고~

대회를 안간다고 하셔서 아예 등록을 안하셨다는 겁니다 ... ㅠㅠ

그래서 승용차에다가 다 분해해놓고 ~ 갈준비 다 하고 전화드렸건만~ 흑흑

하여간 그래서 어제는 시골집에 가서 신나게 먹고 왔습니다

지금까지 대회나간다고 다이어트를 심하게 해서~ 살이 쪼옥 빠진상태에서의

과식이라~ 그래도 끝없이 들어가더군요~

어쩔수없이 하루를 쉬게되었지만 기분은 좋았습니다~ 시골집이 역시

지금 사는 서울보단 훨씬 좋은거 같습니다 과연 부모님이 같이 살자 하면

좋아할런지요 ... 절대 같이 안산다 하시던데 ㅎㅎ

2주에 한번씩 얼굴 보여드리는게 더 나은거 같습니다~

지금 또 하이~ 큐 한테 전화가 와서 남산을 가자고 합니다 ~

다시 또 다른 일주일의 시작이 열렸습니다~ 시간을 잘도 흘러가고~

대회는 또 다시 오겠지요~

다음 대회를 기다리며 다시 훈련!? 살빼기 에 돌입해야겠습니다 ㅎㅎ

오늘도 좋은 밤들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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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
  • 그러니끼니 대회도 못나가고,
    밥만 먹고 올라 왔다. 이말이죠?

    에고 이 밥팅이
  • 비가 슬슬 내리길래 접고 들어왔더니 비가 안오네요 ㅡㅡㅋ
  • 남산은 다녀오셨나요 ^^;;
    저는 아침에 다시한번 도전 했습니다.
    강변북로 동호대교 밑에서 올라 갔는데 대사관 동네를 돌아 아서 단대 앞으로 내려가서
    남산을 올라갔네요 ㅎㅎ ^^;;;
    무쟈게 힘들데요 그래도 안쉬고 끝까지 갔습니다. ㅎㅎ
    담주에 마늘 휴가라 같이 처가댁 가면 한 일주일 못타서 이번주에 미친듯이 타고 갈라구요.
    좋은 밤 되세요.....
  • 에고 이 밥팅이~~~~~^^**2
    남산 번개좀 올려야 겠군요.........ㅎㅎ
  • 으이구....밥팅이.....이제...밥이나 무그야제...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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