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아마추어 자전거 대회에 바라는 것은 무엇이 있을까요??

elee772007.07.30 21:28조회 수 1012댓글 10

    • 글자 크기


날이 무척 후덥지근 합니다~

가만 앉아서 생각해봤는데... 대회가 좀 열리잖습니까..

그런데.. 사실 대회란 것이 정말 순수??아마추어(저 같은..^^:)들이

참가하기엔 조금 껄떡지근 하잖아요...

제가 아는 분이 9월쯤에 순수아마추어분들을 모시고 전국대회?를 개최하려고

하시는데... 뭐 그닥 코스도 그렇고... ㅋㅋㅋ

하지만 그분의 열정이 너무도 크셔서... 도와드리고자..이렇게 몇자 적어봅니다.

혹... 대회에 참가하셨던 분들... 가장 바라는 것과 이것만은 좀 바뀌었음 하시는

그런 ... 내용이 있을까요??

자전거 대회에 대한 생각이나 의견 있으시면... 좀 알려주세요~

그럼 행복한 밤되세요~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댓글 10
  • 글세요 상품도 중요하지만 이벤트와 경기장 주변에 신품 전시회와 한 3-4곳에 수입업체들이 전시회도 있었으면 하고 중식 포함이라면

    역시 한국 사람은 밥힘 이죠 풍성한 먹거리 ㅎ , 안전요원
  • elee77글쓴이
    2007.7.30 21:46 댓글추천 0비추천 0
    아~ 무적민수님 감사합니다. 좋은 밤되세요~
  • 대회를 뛰다 보면 정말 간절한 것 중에 하나가...
    코스가 어딘지 모르겠다는 겁니다..ㅠ.ㅠ
    근사한 펜스와 갤러리가 아니라도 상관없으니, 적어도 코스답사를 오지 않은 사람들도
    시합을 뛰는 도중에 코스를 잃어버리지 않을 정도로 명쾌하게 안내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저는 이제 갓 입문한 초보지만 한말씀 드립니다.
    아마추어 대회라면 여러사람이 참석할 수 있는 그런 대회가 있었으면 합니다.
    사실 대회에 가서 같이 타는 함께하는 즐거움을 느끼고 싶어도 대회가 선수 선발하는
    대회라서 엄두도 않나네요.
    아마추어 대회라면 이제 입문한 사람도 즐길 수 있는 그런 코스도 있는 대회이었으면 합니다.
    좋은 밤 되세요....
  • 이쁜 레이싱 걸과 사진 한컷.. 그리고 넘 어려운 코스 보다는 온 가족이 탈 수 있는 그런. 아빠 엄마 어린 아들 딸들도 같이 나와 즐길수 있는 그런 코스 있죠. ^^ㅋ 산악은 아직 무리인가 ㅡㅡ 총각인 저로써는 이쁜 레이싱 걸과 사진 한컷과 맛난 점심만 있으면 ^^ 만고 땡입니다 .
  • 제가 사실 5년전부터 대회를 일년에 대회란 대회는 거의 다 나가봤는데요~

    여러가지 문제점들이 많습니다~ 코스는 ... 다 알수있습니다

    경기 진행요원들이 상당히 많으시기에 문제는 모 대회 같은 경우는 경기 뛰고 오는

    선수중에 밥도 못먹는 대회가 몇군데 있었고요~

    그리고 시합 끝나자 마자 등수 안에 안들었음 바로 떠나시는 분들...

    거의 절반 이상이 완주하시면 바로 가시더군요... 서로 재밌게 놀아주는 뒷풀이가

    없다는 점이 대회의 공통점입니다~ 모 전날 상급자 대회를 포함해서 전야제를

    하지만 일요일날 하는 초급자들 경기는 거의 끝나면 바로 흐지부지 ~

    앞으로 많이 발전하는 중이라 생각합니다 제가 봐온 5년간의 대회라면~

    대회마다 지역특색에 맞게 바뀌는 중이고요~ 앞으로 재밌는 대회들이 많이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 순수 아마추어 대회라는게 어디까지가 아마추어냐?라는 기준부터 정해야 될 듯합니다. 참가자격에 제한을 두는 쪽은 사실 불가능해 보이고 대회의 분위기를 순수 아마추어들이 즐길 수 있게끔 하면 될 듯 한데요.
    상품(비싸지 않더라도 자전거에 유용한 상품)에 대한 준비, 경기 진행(순수아마추어니 동호인들의 자체적인 활동으로 하시면 좋구요./)

    중식문제는 제 생각으로는 어디 업체 선정해도 욕먹고, 자원봉사자들 모아서 하는 것도 잘하면 좋지만 못하면 안 하는니 못합니다. 중식같은 경우는 참가 동호인들이 직접 준비해서 오도록하고(현장에서 조리할 수 있도록 보조적인 도움만 줘도 좋아 보이고, 이것을 이용해 대회겸 점심 경연대회를 열어서 대회 진행을 해도 좋을 듯합니다. 조그만 상품걸어서요.)

    순수아마추어 분위기 답게 자발적인 활동과 즐거운 분위기(경쟁 분위기가 아닌)를 이끌도록 이벤트도 했으면 좋겟네요. 이벤트 역시 누구 부르고 하면 돈만 많이 들고 사회자 한명 초대하고 행사 내용은 동호인이 참여할 수 있는 사소한 것들로 하면 참여도도 높아질 것입니다.(자전거 1단으로 레이싱, 트레일러 준비해서 자전거 황금마차 운영(이용료는 싸게해서^^) , 펑크때우기 경연대회, 기타 등등 자전거 관련으로요. 노래자랑같은것들은 대회때 괴리감만 느끼게 하는 듯...)
  • 경기후 샤워할수만 있다면 원이 없습니다..샤워부스 좀 설치하면 얼마나 좋을까요...
  • 초급 입상자는 중급으로, 중급 입상자는 상급으로 등급 조정하는 것이 좋겠다는 생각입니다. 일부 대회는 그렇게 한다고 들었는데..
  • elee77글쓴이
    2007.7.31 15:31 댓글추천 0비추천 0
    여러~~~분들의 좋으신 의견 모두 수용하고 좋은 대회 되게끔 저도 옆에서

    지원을 아끼지 않겠습니다.

    궁금하고 도움이 필요할 때 도움 청하겠습니다. 그때도 좋으신 말씀들 아끼지 말아주세요^^*

    감사합니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드디어 복구했습니다. 와일드바이크 심폐소생의 변!40 Bikeholic 2019.10.27 3110
188104 李대통령, 올해 ‘꿰매고 싶은 입’ 1위28 바보이반 2009.12.22 1362
188103 李대통령 “물값 싸서 물 낭비 심한 것 같다” (펌)14 mtbiker 2011.03.22 1563
188102 龍顔이 맞나요? (무) 십자수 2004.07.14 379
188101 女難(여난) 2題26 靑竹 2007.11.21 1718
188100 女難(여난) - 310 靑竹 2008.01.18 1392
188099 女福(여복)19 靑竹 2008.02.12 1768
188098 不滅의 帝王 國岡上廣開土境平安好太王 날초~ 2004.09.05 639
188097 不 狂 不 及 훈이아빠 2004.09.07 550
188096 힝~~ 빋고는 싶은데/... 시간이 영 안맞네요...ㅠㅠ 십자수 2004.05.08 219
188095 힝.... bbong 2004.08.16 412
188094 힝.. 역시 로드용 타이어로 바꿔 갈걸. ........ 2000.08.15 242
188093 힛트작입니다.... vkmbjs 2005.09.03 326
188092 힙합이나 댄스곡 잘 아시는분 아래 방금 스타킹에 나온 노래 제목이?1 dynan 2007.01.27 913
188091 힙쌕을 사용해 볼려고 합니다23 gcmemory 2006.05.27 1384
188090 힘찬 출발 되시리라 믿습니다. zzart 2002.10.16 241
188089 힘찬 응원을..... kwakids 2004.07.28 308
188088 힘찬 업힐( up-hill)을 !! bullskan 2005.04.02 265
188087 힘줄 늘어나 고생 해 보신분들~ trek4u 2004.07.28 642
188086 힘좀 써주세요... ........ 2001.01.26 260
188085 힘이 많이 드는 나사를 풀 때는 *^^* Kona 2004.10.29 617
첨부 (0)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