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는분 계신가요?

아버지 핸드폰으로 전화를 걸면은

"동아일보 무료통화 94분 남았습니다" 라는 멘트가 나온 후

컬러링이 나옵니다..

아버지 말씀으로는 갑자기 그런멘트가 나온다고 하시더라구요.

저희집은 동아일보는 물론 타 신문 구독도 하지 않습니다.

아무 이유없이 갑자기 무료통화라니요-_-;;

이런 경험 있으신분 계신가요??

썩 기분은 좋지 않네요.

동아일보에 문의메일을 보내긴 했습니다만..

어떻게 해결하셨는지 궁금합니다..


ps. 원래는 100분이었는데 6분을 사용하셔서 제가 아버지 폰으로 저에게

전화를 해보니 94분 몇초 남았다고 나오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