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가 오늘 잔차를 사서 처음으로 울 가게로 왔습니다. 제가 멀 하자고 꼬셔서 넘어온 친구는 이 친구 뿐이 없는 듯 합니다. 암튼 이 계기로 이 친구와 더 가까워 질 듯합니다. 허허 친구의 안라 즐라를 기원하며,,, 비록 제가 가계에서 10시에 끝나서 아직 같이 라이딩을 해 본 적은 없지만 혹시라도 이곳 벙개에 친구가 나온다면 반갑게 맞이해 주시길 바라며...
전 가계를 마치고 집으로 와 양화대교 찍고 오는 길에. (가는길이었남? ㅡㅡ) 암튼 달이 넘 밝아 한컷(솔찍히 여러컷이었지만 다 수전증으로 인해서 쩝.) 남겨봅니다. 오늘달은 정말 밝더군요... 한강서 운동하시는 분들의 표정도 다들 이랬을 거라 생각하며... 씻고 자야 겠습니다.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