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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기쁜날.

brat732007.07.31 00:15조회 수 534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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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가 오늘 잔차를 사서 처음으로 울 가게로 왔습니다. 제가 멀 하자고 꼬셔서 넘어온 친구는 이 친구 뿐이 없는 듯 합니다. 암튼 이 계기로 이 친구와 더 가까워 질 듯합니다. 허허 친구의 안라 즐라를 기원하며,,, 비록 제가 가계에서 10시에 끝나서 아직 같이 라이딩을 해 본 적은 없지만 혹시라도 이곳 벙개에 친구가 나온다면 반갑게 맞이해 주시길 바라며...

전 가계를 마치고 집으로 와 양화대교 찍고 오는 길에. (가는길이었남? ㅡㅡ) 암튼 달이 넘 밝아 한컷(솔찍히 여러컷이었지만 다 수전증으로 인해서 쩝.) 남겨봅니다. 오늘달은 정말 밝더군요... 한강서 운동하시는 분들의 표정도 다들 이랬을 거라 생각하며... 씻고 자야 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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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 친구분과 같이 라이딩 하실 날이 너무도 기다려지시겠군요^^
    에효~~ 내 친구녀석도 쫌 그래야 하는데..
  • 좋으시겠습니다~ 저두 제 친구넘때문에 자전거 타기 시작했지만

    그넘아가 2년동안 저에게 자전거 맞기고 회사일에만 전념하느라.. 돈이 왼수죠~

    하여간 그 자전거는 부산으로 팔려 엊그제 갔습니다~

    그친구는 언제 자전거 탈지 모르고요.... 자리가 잡히면 타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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