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 담당 변호사님과 통화를 하였습니다.

변호사님과 많은 대화를 한 결과 판결의 내막에 대해 많은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변호사님께서도 자신의 클라이언트를 보호할 의무도 있고,

또다시 이것이 꼬리를 물어 고소사건으로 비화되는 것을 원치 않으십니다.

자세한 내막을 원하시는 분들은 쪽지를 주시고,

쪽지를 받으신 분은 게시판 등 공개적인 장소에 올려주시기 말았으면 합니다.

이렇게 말하니 뭔가 중대한 비밀을 숨기고 있는 듯 하군요 ^^

요점은 단순합니다.

1. 판결은 판결일뿐 그 이상의 그 이하의 것도 아니다.

2. 불암산님이 말하는 재판의 내막이라는 것은 '전부' 존재하지 않고

'모두' 사실에 기반한 것이 아니다.


p.s. 강사장님과 제가 주민번호 뒷자리 중 4자리가 같은 동향사람이라네요.

참으로 기이한 인연입니다..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