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일찍부터 취침을 하여~ (밤일을 하는관계로)
저녁 6시에 눈이 떠졌습니다 .. 어제의 라이딩으로 인해
피곤도 하거니와~ 눈을 떳는데
역시 점심을 안먹고 자서 그런가 배에서 꼬르륵 소리가 납니다~
그런데 갑자기 떡볶이가 먹구 싶어지는겁니다~
화요일 저녁에 생방송 화제집중에서 떡볶이 집이 나왔던걸
생각하면서 군침이 흘러서 도저히 참을수가 없었습니다~
그래서 네이버로 지도 검색 한번 해보고 사이트 들어가서 전번 적고
대학로의 요기국수라는 곳입니다~ 그래서 7시에 차를 몰고 나갔습니다 ~
아차 퇴근시간인데 차가좀 밀리겠다 싶었습니다~ 왼걸 잠실대교까지 나가는
길은 훤히 뚤려있습니다~ 퇴근시간임에도 불구하고 휴가철이라는게 실감
나는 상황이었는데 올림픽 대로를 타는 순간 그 생각은 싹 사라지더군요~
올림픽 대로 타는 순간부터 거북이 걸음.... 올림픽 대로 많이 타봤지만 오늘이
최악이더군요 ... 휴가들을 다 올림픽 대로로 나왔나 봅니다 ...
그래서 어찌하여 1시간 10분만에 대학로에 도착하였습니다~ 요기국수집
전화를 눌렀더니 (위치를 물어보고자~대학로가 거기서 거기니까~)
홍익대를 이야기 하는겁니다 ㅡㅡ; 킁 그럼신촌이여??그랫더니 전화받으시는
사장님이 맞다고 하는겁니다 .... 수요일에만 떡볶이를 파는곳이라는데 ....
오기가 생겼습니다 진짜 막히는 도로를 1시간 10분동안 달려서 왔는데 신촌까지
못가겠나 싶어서 다시 차를 몰아 종각을 거처 신촌을 30분이 안걸리게 갔습니다
시내는 차들이 별로 없더군요~ 홍대에서 상수역으로 가다보면 있다하여 보니
요기라는 간판이있었고 사람들이 줄을 서있더군요~ 맞습니다 거깁니다~
그래서 차를 주차를 할때가 없어서 한바퀴 돌다가 차를 주차해놓고~
가게옆에 가서 줄을 섯습니다~ 그때가 아마 잠실에서 떠난지 2시간이 다된시간
쩝 매스컴 나온 떡볶이가 맛있어 보이길래 얼떨결에 나온게 2시간이나 지나서 도착하다니
하여간 기다리기루 햇습니다 줄은 한 10미터 정도 길게 늘어서있습니다~
모 조금 기다리면 되겠지 싶었습니다 30분이 흘렀습니다 점점 짜증이 나더군요...
아무리 맛있는 떡볶이 집이지만 이렇게 까지 기다리고 차를 2시간이나 끌고와서
먹어야 되나 싶어 한숨이 나옵니다~ 그래도 2시간이나 왔는데 더 못기다리나 싶어
30분을 더 기다렸는데 반뿐이 안줄었습니다 ... 그 시간이 거의 10시...
그럼 1시간을 더 기다려야 할것 같은 느낌에 ....
결국 포기하고 말았습니다~ 매스컴에서 나온지 하루만에 수요일만 떡볶이를 판다하길래
이렇게 힘들게 왔습니다만... 사람이 그렇게 많을줄은 몰랐습니다 ㅠㅠ
잠실로 갈때는 20분뿐이 안걸립니다 ... 서강대교 건너서 올림픽대로를 타니 정말
차가 하나도 안막혀서 20분뿐이 안걸리네요~ ....
허무합니다.. 사실 제가 맛집 찾아가는걸 좋아하기는 하지만...
결국 원치 않는 다이어트를 또 해서 배만 꼬르륵 하다가 지금 새벽에 빵한조각으로
때웠네요 후후~
하여간 이렇게 난감한날을 첨이었습니다 ~그럼 이만
오늘도 편안한 밤 되시길....
저녁 6시에 눈이 떠졌습니다 .. 어제의 라이딩으로 인해
피곤도 하거니와~ 눈을 떳는데
역시 점심을 안먹고 자서 그런가 배에서 꼬르륵 소리가 납니다~
그런데 갑자기 떡볶이가 먹구 싶어지는겁니다~
화요일 저녁에 생방송 화제집중에서 떡볶이 집이 나왔던걸
생각하면서 군침이 흘러서 도저히 참을수가 없었습니다~
그래서 네이버로 지도 검색 한번 해보고 사이트 들어가서 전번 적고
대학로의 요기국수라는 곳입니다~ 그래서 7시에 차를 몰고 나갔습니다 ~
아차 퇴근시간인데 차가좀 밀리겠다 싶었습니다~ 왼걸 잠실대교까지 나가는
길은 훤히 뚤려있습니다~ 퇴근시간임에도 불구하고 휴가철이라는게 실감
나는 상황이었는데 올림픽 대로를 타는 순간 그 생각은 싹 사라지더군요~
올림픽 대로 타는 순간부터 거북이 걸음.... 올림픽 대로 많이 타봤지만 오늘이
최악이더군요 ... 휴가들을 다 올림픽 대로로 나왔나 봅니다 ...
그래서 어찌하여 1시간 10분만에 대학로에 도착하였습니다~ 요기국수집
전화를 눌렀더니 (위치를 물어보고자~대학로가 거기서 거기니까~)
홍익대를 이야기 하는겁니다 ㅡㅡ; 킁 그럼신촌이여??그랫더니 전화받으시는
사장님이 맞다고 하는겁니다 .... 수요일에만 떡볶이를 파는곳이라는데 ....
오기가 생겼습니다 진짜 막히는 도로를 1시간 10분동안 달려서 왔는데 신촌까지
못가겠나 싶어서 다시 차를 몰아 종각을 거처 신촌을 30분이 안걸리게 갔습니다
시내는 차들이 별로 없더군요~ 홍대에서 상수역으로 가다보면 있다하여 보니
요기라는 간판이있었고 사람들이 줄을 서있더군요~ 맞습니다 거깁니다~
그래서 차를 주차를 할때가 없어서 한바퀴 돌다가 차를 주차해놓고~
가게옆에 가서 줄을 섯습니다~ 그때가 아마 잠실에서 떠난지 2시간이 다된시간
쩝 매스컴 나온 떡볶이가 맛있어 보이길래 얼떨결에 나온게 2시간이나 지나서 도착하다니
하여간 기다리기루 햇습니다 줄은 한 10미터 정도 길게 늘어서있습니다~
모 조금 기다리면 되겠지 싶었습니다 30분이 흘렀습니다 점점 짜증이 나더군요...
아무리 맛있는 떡볶이 집이지만 이렇게 까지 기다리고 차를 2시간이나 끌고와서
먹어야 되나 싶어 한숨이 나옵니다~ 그래도 2시간이나 왔는데 더 못기다리나 싶어
30분을 더 기다렸는데 반뿐이 안줄었습니다 ... 그 시간이 거의 10시...
그럼 1시간을 더 기다려야 할것 같은 느낌에 ....
결국 포기하고 말았습니다~ 매스컴에서 나온지 하루만에 수요일만 떡볶이를 판다하길래
이렇게 힘들게 왔습니다만... 사람이 그렇게 많을줄은 몰랐습니다 ㅠㅠ
잠실로 갈때는 20분뿐이 안걸립니다 ... 서강대교 건너서 올림픽대로를 타니 정말
차가 하나도 안막혀서 20분뿐이 안걸리네요~ ....
허무합니다.. 사실 제가 맛집 찾아가는걸 좋아하기는 하지만...
결국 원치 않는 다이어트를 또 해서 배만 꼬르륵 하다가 지금 새벽에 빵한조각으로
때웠네요 후후~
하여간 이렇게 난감한날을 첨이었습니다 ~그럼 이만
오늘도 편안한 밤 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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