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피랍인질 합리화도 악담도 모두 경험입니다.

autellee2007.08.02 13:51조회 수 1208댓글 20

    • 글자 크기


기독교인 입장에서 그들이 단순 봉사라고 합리화하지만

아니라는 증거는 인터넷에 수두룩합니다.

피랍인질과 그들의 선교방법을 일갈하는 소리도 있습니다.

그들의 무사귀환이 우선이지만 비판도 겸허히 수용해야 할것입니다.


네이버 게시판에 올라온 아프간에 6개월간 파병되었던 군인의 글입니다.


2002~3년 아프간 동의 다산부대 경비대 소속 파병자다.

해병대로써 경호 임무를 담당했고 육군 분들이 그 땡뼡에서 어깨에 총두르고 삽
질하시고 시멘트 바르실때 그분들 보호해 드리는 일을 했다. 국내에서는 파병 반 대 시위도 열리고 침략전쟁이라고 무시들 해댔지만,우리는 40도가 넘는 날씨 속 에서 그 무거운 방탄 조끼에 한국에서는 구경하기도 힘든 방탄 블록 집어 넣고 탄조끼 메고 실탄 200발 가까이 탄 조끼에 넣은 상태로 장전을 하고 일을 했고 미군 병력들과 작전에 투입되어 마을을 수색하며 무기들과 폭발물들을 수거 하기 도 해봤다..

우리야 뭐 주변에 매복 붙어 있거나 경호 임무가 주였지만 육군 공병 부대분들
보고 있자면 안쓰럽기 그지 없었다.
그렇게 6개월을 여기저기서 펑펑 터져대는 그곳에서 하루 도 안쉬고 건물도 아닌 텐트에서 생활하면서 일하고 경계 근무를 섯다.
너네가 상상이나 할수 있냐? 새벽에 자고 있는데 영내 텐트촌으로 로켓포가 날아와 전투기를 부수어 놓고 담장 소초에서 근무서고 있으면 기관총을 난사하고 도망가 버린다.
잘때 샤워 할때 밥먹을 때 항상 장전한 총을 들고 다니면서 오발 사고에 떨어야
했고 사람들이 지나다닌 흔적이 있는 길이 아니면 지뢰때문에 들어갈 엄두도 못
냈다. 그런 곳에서 6개월 동안 일하면서 탈레반 정권떄는 구경 도 못했을 2층짜
리 새하얀 학교를 주민들에게 세워주고 유치원도 올려주고 커다란 운동장을 만들 고 축구 골대도 세워주었다.
인근 주민들을 상대로 무료 진료를 실시 하였으며 우리 군이 제공하는 진료를 받기 위해 3시간 이 넘게 매일매일 차를 타고 오기도 하였다.
만약에 있을 테러에 대비하기 위해모든 환자들을 일일이 금속 탐지기로 검사를 한후 진료를 하였으며 어린이 날이 었던 5월 5일. 아프간 어린이들에게 무언가 선물을 해주고 싶어 부대내에 있는미군 식당에서 3일 내내 식사를 마치고 나오면서 미군을 포함한 부대내 연합군들 의 개무시를 뒤로 하고 과일이나 음료수들을 훔쳐와 몇 박스를 모아 그들에게 선물도 해주었다.

맨발로 진료 오는 헐벗은 그들에게 각자 본국에서 보급으로 가져온 옷가지나 신
발들을 쥐어 주느냐 막판 한달은 운동화 없이 지내보기도 해봤다. 명분 없는
침략전쟁이라고 본국에서는 그리들 난리 쳤지만 우리는 최선을 다해 진심으로
그들에게 제대로 된 봉사를 했다고 지금도 믿는다. 그들 또한 적대시 했던 미국
과는 달리우리를 매우 좋아했고 코리아 넘버원을 외쳐댔다. 실제로 주둔중 우리
나라와 태국뿐을 제외하고 셀수 없는 사람들이 죽어 정기 장례식을 치르기도 했
다. 적어도 그 때까지만 해도 주민들 사이에서는 우리나라의 이미지는 최고로 좋
았다. 그리고 우리도 봉사라고 갖다 붙일수 있는 무언가를 했다고 믿는다.


얼마전 세계 평화 대축전을 한다고 아프간에 무개념 기독교도들이 몰려 가
기타 치고 띵가 거리면서 찬송가 불러대고 아프간 정부의 공식 거부를 받았을때 얼마나부끄러웠는지 모른다. 나 또한 6개월 정도 밖에 못 있었기에 그들을 다 이해는 못하지만 거기 있던 무개념 기독교도들....무슨 생각으로 갔을까... 그런행동들이우리의 무개념 기독교들 과는 다른, 신에 대한 완전 고결함과 절대성을 확신하는 그들에게 어떤 의미인지는 알고 그러는지 제대로 알아보고나 갔는지 의문이 들었다.

그 당시 내가 파병 갔을때 내가 3기 였고 지금 까지 계속 된걸 따져 보면 수천명
의 동의 다산 부대원들이 그 위험속에 노출 되어 수 많은 일들을 지역 주민들에
해왔다. 너희 들같은 무개념이 이력서에 한줄 써넣으려고 가는 그런 열흘
짜리 단기 선교가 아닌 진짜 목숨걸고 헐벗은 지역사람들이 진짜로 원하는 것을
위해 땀흘렸단 말이다. 너네들이 거기가서 봉사를 명목으로 헐벗은 사람들에게
기타 쳐주고 과자 한주먹 주며 자신들의 신을 팔라고 그들을 꼬드기고 있는
그 순간에도 동의 다산부대원들은 너희들 때문에 더 가중된 위협속에서 지금도
묵묵히 봉사를 하고 있단 말이다. 부디 살아서 돌아와라 그리고 그 다음날 22명
다 굴다리로 나와서 기준 잡고 2열 종대로 헤쳐 모여 있어라 싸우기는 싫고
22:1로 대담한번 해보자.너희들의 그 무지하고 이력서에 한줄 채워 넣으려고
봉사 라는 탈로 고묘히 위장한 선교 활동으로 인해 궁핍한 생활을 하는
얼마나 많은 아프간 서민들이 도움의 기회를 잃게 될지 말이야...
그곳이 어떤 환경인지 누구보다도 잘알기 떄문에처음에는 너희들에게 악감정도 없었고 오히려 네티즌과 언론에 휘둘리는 너희들의 무사 귀국을 간절히 바랬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드러나는 너희를 포함한 너희들 단체 그리고 너희 식구들의 행동이 더 이상 가만히 있게 하지를 않는 구나. 제발 무사귀환해라. 그리고 너희들의 철없는 행동에 책임을 져라.

너희들이 성스러운 신을 팔아 세력을 넓히고 장사짓거리를 하는 지금 이순간에
도 아프간에서는 너희들이 지옥불에 떨어질거라 말하는 무교, 천주교,
불교의 젊은 부대원들이 종교를 떠나 하나가 되어 목숨을 걸고 진정한 봉사를 하고있다.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댓글 20
  • 인질들이 풀려나지 않은 시점에 이런 글은 아니라고 봅니다.
    여러 회원분들이 보시는 게시판에 이런글은 자재해주셨음 좋겠군요..그리고 이러한 글의 논쟁은 끝이 없다고 봅니다.
  • 엄연히 존재하는 글을 올려라 올리지 마라 하실게 있습니까 .
    글 올리는게 인질 석방여부와 무슨 상관이 있을까요
    이런글 올리면 인질 석방이 안되나요 ?
    masterjst님 소심해서 인터넷에 올리는게 아닙니다 .
    그리고 현실에서 외친다는게 뭘말하는지 모르겠습니다
    메이플님 논쟁이 끝이 없다뇨 . 그냥 읽어면 됩니다 . 읽기 싫어면 그냥 안읽어시면 됩니다 . 잘못된것이나 오류가 있어면 지적해 주시면 되구요
  • autellee글쓴이
    2007.8.2 15:25 댓글추천 0비추천 0
    보기 싫으시면 안보시면 됩니다. 봐달라 권하지도 강요하지도않습니다. 행여 보셨더라도 소심한 글에 댓글보다 그냥 지나치시는게 어떨까 싶습니다.
    일명 "악플러"라 불리워지는 대부분의 네티즌도 피랍인질들의 무사귀환을 기원합니다.
    다만, 어거지 주장에는 악플로 대응하는게 대부분이라 생각됩니다.
  • 아프칸이라는 국가 입장에서 환영하느냐 마느냐가 옳고 그름의 기준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자원해서 봉사출정 가서 위험속에 임무수행하고 그 속에서 한국군으로서의 자부심을 느낄 수 있다면 개인으로서도 소중한 경험일 것입니다.
    아직 어린 생각에서 창피함을 느끼는 일도 있을 것입니다만, 종교를 초월한 입장에서 종교인의 행동을 말한다는 것은 한계가 있습니다. 개인적인 생각에 보기 싫을 수 있지만, 그 느낌에 의해 그것이 악이고 선이고 결정되는 것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군인이었다면 누구나 생각해봤습니다. 우리는 이렇게 고생하는데, 몰라주기만 해도 서운한 것을 되려 헛수고로 만들어 놓는 상황이 죽도록 싫을 수 있습니다. 누구나 하는 군생활입니다.
    이 대한민국 땅에서 복무하다 죽어간 병사들이 수두록 합니다.
    봉사정신의 완성은 누가 알아주길 바라지 않는 것이라는 것을 좀 더 배워야할 대한청년의 글입니다.

    모두들 소중한 생명들입니다.
    무사귀환을 바랍니다.

    탈레반, 원래 그들의 시초는 군간부에게 끌려가 성폭행당하는 소녀들을 구출하기 위한 민간인부대였답니다. 그들이 그토록 신성시 하는 코란에 의한 본연의 정의를 보여주길 바랄 뿐입니다.
  • 저도 우리나라 기독교 사람들이 아프칸 가서 아이들 모아놓고 선교? 봉사? 하는 문제의 동영상을 봤는대요..예수를 영접한다고 하는대 그거 완전 기만행위 더라구요...
    그리고 그들 심리는 예수를 믿으세요 했을때 반발이 심한게 나올수로 본인이 축복을 받던지
    아니면 자기의 현실세상에서의 죄를 면죄 받는다고 생각하는게 아닌가 하는 추측도 해봅니다
    그렇지 않고서야 종교전쟁 이야기 까지 나오는 이슬람 국가까지 가서 찬송가 부르고 어린아이들 쵸코파이 준다고 모아서 그 말뜻을 알지도 못하는 한국말 선창하면서 예수님이 어쩌고 저쩌고
    하면서 애들에게 따라 하도록 할까요? 완전히 기만 행위입니다
  • 피랍자들에 무사 귀환을 기원합니다
  • 지금 이 상황에서 이런글 올려놓고 보기싫으면 보지말고 지나치라니...
    올리는 것도 때가 있는법인데, 지금 이런글 올리면 당연히 욕먹을 시점 아닌가요?
    더군다나 남이 쓴 글을...
  • 남에게 글을 올리라 마라 하는 분들은 도대체 뭡니까?

    글은 올리고 싶으면 올리는거고 읽고 싶으면 읽는거고
    올리기 싫으면 안 올리면 되는거고 보기 싫으면 안 보면 그만입니다.

    타인에게 이래라 저래라 하는 이유는 무엇이며
    그 의도는 무엇입니까?

    스스로 좀 건방지다고 생각지 않습니까?


    자신과 밀접한 관련있는 사안에 대하여 문제점을 지적한다고 해서
    글을 올리지 마라고 하는것은 극히 이기주의의 발로임이 분명합니다.

    달면 삼키고 쓰면 뱉는 조잡스런 류에 속하지요.

    혹 자신과 관련있는 분야에 대하여
    악평이 나오면
    곰곰히 생각해보고
    역으로 입장 바꿔서도 생각해 보고
    멀리 떨어져 제3자가 된 입장으로도 생각하면서
    과연 진정으로 문제점이 있는것인가를 깊이 관조하여
    잘못된 점을 발견하여 깊이 반성하고
    주변인들에게도 권유를 하고 계몽을 하여
    더이상 욕먹을 짓을 짓지 않으려는 노력을 하는것이
    긍정적인 미래를 열어가는 길입니다.
  • 이런 글을 지금 이때 안 올리면 그러면 언제 올려야 합니까?

    그들이 돌아온 후에 올리라고요?

    돌아와서
    하나님의 은총으로 살아 왔네...
    주님의 크나큰 사랑이네....
    이런 꼴깝 떠는 꼴 보느라 아마도 이런글을 올릴 기회는 없을듯 한데....
  • 자신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사안이란 무슨뜻입니까?

    자국민이 잡혀있는 상황에서 다른 국가에서도 인질을 구출하려 노력하고 있는데,
    잘못된 점만 굳이 유도하는 의도가 뭔지 모르겠습니다.
  • autellee글쓴이
    2007.8.2 21:05 댓글추천 0비추천 0
    우등생님의 생각과 다르다고 악플러?쯤으로 보이시나요?

    첫번째 댓글 보십시요. 그분께 보기싫으면 그냥 지나치시라 했습니다. 잘못 됐나요?


    그리고 이런글은 언제가 올릴때인가요?

    인질구출은 구출이고 의견은 의견입니다.

    인질을 구출하기 위해 지금 다방면으로 시도 하고 노력하고 있지않습니까?


    이번사태에 대한 책임자에게

    국가의 위신추락과 국민들의 마음고생, 국력낭비에 대한 정신적, 금전적 책임을

    엄중히 물어야 할것입니다.

    두번다시 이런 불상사가 생기지 않게 하자는게 악플러?들의 목적일겁니다.


    눈과 귀를 막을때는 지났다고 생각합니다.


    무작정님 의견에 공감합니다만 표현이 거친점이 눈에 거슬리긴 합니다.
  • 제가 알기론 전에 정부에서 여러 위험한 이슬람권의 국가를 가지말라고 경고 하였습니다 .
    그리고 autellee님 전적으로 공감합니다.. 한심하죠. 그럼에도 불구하고
    곤경에 처한 국민들이 살려달라고 합니다,, 어떡해야 하죠??
    저는 그곳에 간 분들과 가족들을 일부러 맘상하게 할 필요가 없다고 생각하기에
    이런 글이 어울리지 않다고 한겁니다... 이 현실에서는 옳고 그름도 중요하지만
    그렇게 맘대로 할수도 없고 맏대로 되지가 않죠..
    제가 정부 고위층이라고 한다면 참.. 일단은 국민의 안전이 우선이기 때문에
    구출하려고 노력하겠죠// 만약 그대로 방치한다면 그건 더 큰 문제이죠

  • autellee글쓴이
    2007.8.2 21:29 댓글추천 0비추천 0
    첫번째 댓글을 삭제 하셨군요.
    그들의 무사귀환을 바라는건 모든 국민의 마음일겁니다.
    그렇다고 그들을 영웅시 하거나 편파적인 보도를 하고있는 현 언론을 잘한다고 할수는 없지 않겠습니까?
    더군다나 그들을 사지에 몰아넣은 책임자는 끝까지 봉사라는 국민 우롱성 사과문까지 나오게 되어
    일부 네티즌들이 분개하는것입니다.
    구출은 구출대로 최선을 다하고
    비판은 비판대로 지금이 적기라고 생각됩니다
  • 이런 논란 자체가 탈레반에 힘실어주는 것밖에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일단, 정부의 역할을 믿고 조용히 기다리는 것이 가족분들이나 국민들이 해야 할 일이라고 봅니다.. 특히나 미국역할론이나 미국책임론을 쌍수들고 환영할 사람들은 납치범들밖에 없습니다.. 지금 언론은 확실히 탈레반 의도대로 춤추는 것 같더군요.. 보면 볼수록 씁쓸합니다.. 급기야 좀전에 뉴스조차 미국이 탈레반을 제대로 소탕하지 못해서 일이 이지경까지 왔다고 하더군요.. 그런식의 책임론이라면 선사시대까지 올라가서 살상도구인 돌도끼를 발명한 구석기인들이 원인이 되겠지요.. 탈레반의 의도에 놀아나지 말고 다들 침착했으면 좋겠습니다..
  • 이런 글도 필요합니다 그러나 그렇다고 너무 과민 반응할 필요도 없습니다
    우리나라 개언론의 행태를 한번 보세요 모두들 똑 같은 이야기만 하고 있지 않습니까?
    아직도 우리나라 언론이 국가의 발전을 전혀 따라오지 못하고 있으니 인터넷에라도 이런 글이 올라와야 정상적인 사회 아닐까 생각합니다 그러나 대다수의 뜻과 다르다고 과민반응 할 필요도 또 그리해야 할 이유도 없습니다
  • 정말 대다수의 사람들을 불편하게 만드는 내용이 아니라면, 자신의 생각, 관점과 다르다고 해서 일부 과민한 분들께서 굳이 이런 글은 올리지 말았으면 좋겠다라고 반복적으로 말씀하시는 것도 좋게만 보이지는 않습니다. ^^ 이런글 저런글 올라올 수 있는 곳이고, 자신의 의견과 다르다면, 다른 의견을 말할 수 있지만, 사회적으로 이슈가 되고 있는 것에 대해 글 자체를 올려라, 올리지 말아라 하는 것은 지나치다고 생각합니다. ^^

    글을 올리지 마라 라고 하는 리플을 볼 때마다, 여기에는 자전거 이야기만을 해야 하나? 하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
  • 얼마전 정치적으로 가장 영향력이 있는 종교가 기독교 라고 하더군요.
    이문제 말고도 해결해야 될 문제가 너무 많이 쌓여 있다고 생각됩니다.
    소말리아납치자 문제 이랜드 문제 등등 .
    그런데 아프칸문제가 중요하긴 하지만 너무나 많은 양의 뉴스를 탈레반 인질문제로 다루고 있다는 것 입니다.
    다른 현안문제가 가려지는 느낌이랄까.
    일방적인 대중매체에 끌려가는 국민들이 안타까울 따름입니다.
  • 이집트777특공대 투입은 어떨까요.
  • 탈레반과 관련된 글에 처음으로 리플을 다는군요,... 그간 쭉 지켜봤읍니다만, 무작정, 무한질주, 맥스밴 님의 의견에 공감합니다...
  • 한가지 더 이런 글을 올려라 말아라는 비유가 다를 수 있겠으나, 남의 집 가정사에 이래라 저래라 하는 거와 별반 다를 게 없다는 생각이 드는군요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드디어 복구했습니다. 와일드바이크 심폐소생의 변!40 Bikeholic 2019.10.27 3106
188103 李대통령, 올해 ‘꿰매고 싶은 입’ 1위28 바보이반 2009.12.22 1362
188102 李대통령 “물값 싸서 물 낭비 심한 것 같다” (펌)14 mtbiker 2011.03.22 1563
188101 龍顔이 맞나요? (무) 십자수 2004.07.14 379
188100 女難(여난) 2題26 靑竹 2007.11.21 1718
188099 女難(여난) - 310 靑竹 2008.01.18 1392
188098 女福(여복)19 靑竹 2008.02.12 1768
188097 不滅의 帝王 國岡上廣開土境平安好太王 날초~ 2004.09.05 639
188096 不 狂 不 及 훈이아빠 2004.09.07 550
188095 힝~~ 빋고는 싶은데/... 시간이 영 안맞네요...ㅠㅠ 십자수 2004.05.08 219
188094 힝.... bbong 2004.08.16 412
188093 힝.. 역시 로드용 타이어로 바꿔 갈걸. ........ 2000.08.15 242
188092 힛트작입니다.... vkmbjs 2005.09.03 326
188091 힙합이나 댄스곡 잘 아시는분 아래 방금 스타킹에 나온 노래 제목이?1 dynan 2007.01.27 901
188090 힙쌕을 사용해 볼려고 합니다23 gcmemory 2006.05.27 1384
188089 힘찬 출발 되시리라 믿습니다. zzart 2002.10.16 241
188088 힘찬 응원을..... kwakids 2004.07.28 308
188087 힘찬 업힐( up-hill)을 !! bullskan 2005.04.02 265
188086 힘줄 늘어나 고생 해 보신분들~ trek4u 2004.07.28 642
188085 힘좀 써주세요... ........ 2001.01.26 260
188084 힘이 많이 드는 나사를 풀 때는 *^^* Kona 2004.10.29 617
첨부 (0)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