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휴가때 철원일대를 돌고 돌아오던중 의정부~송추간 구간을 달리고 있었습니다.
핑계일지는 모르겠지만 날씨도 덥고 정체구간이라 헬멧을 짐받이에 가방과 함께 묶고 두건만 쓴채 달리고 있던차에 떨어진 모양입니다.
"툭"소리는 났었는데 단단히 묶은상태라 뭔가 떨어졌다는 생각은 못했습니다.
차량이 정체되 있던 상황이었고 떨어진걸 본사람이 분명 많이 있었을거라고 생각됩니다.
정체가 서서히 풀리면서 차들이 저를 앞지르기 시작했습니다.
하지만 아무도 제게 떨어졌다고 말해주는 사람이 없었네요.
친구와 만나기로 한 목적지에 도착하고나서야 떨어진걸 알았습니다.
날이 어두워져서 찾으러 가기도 뭐하고 벌써 누가 주워갔겠지...라는 생각에 포기했습니다.
헬멧을 썼더라면 잃어버리는일은 없었겠지요.ㅎㅎ
머 떨어졌다고 아무도 말해주지 않는 인심도 좀 씁쓸하더군요.
핑계일지는 모르겠지만 날씨도 덥고 정체구간이라 헬멧을 짐받이에 가방과 함께 묶고 두건만 쓴채 달리고 있던차에 떨어진 모양입니다.
"툭"소리는 났었는데 단단히 묶은상태라 뭔가 떨어졌다는 생각은 못했습니다.
차량이 정체되 있던 상황이었고 떨어진걸 본사람이 분명 많이 있었을거라고 생각됩니다.
정체가 서서히 풀리면서 차들이 저를 앞지르기 시작했습니다.
하지만 아무도 제게 떨어졌다고 말해주는 사람이 없었네요.
친구와 만나기로 한 목적지에 도착하고나서야 떨어진걸 알았습니다.
날이 어두워져서 찾으러 가기도 뭐하고 벌써 누가 주워갔겠지...라는 생각에 포기했습니다.
헬멧을 썼더라면 잃어버리는일은 없었겠지요.ㅎㅎ
머 떨어졌다고 아무도 말해주지 않는 인심도 좀 씁쓸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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