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2 헬멧이 두개라 하나는 색깔도 맘에 안들고(블루/화이트) 해서 장터에 내다 팔았다...
그리고 어제였다...사용중인 헬멧을 우연히 살펴보게 되었는데...
이런 뒌장헐이다...

뒤 트라이앵글쪽 내부(좌측)에 크랙이 쭈욱 가있네...

팔자마자 크랙발견이라니...
정말 이거 원 무슨 조화인지...

조만간 헬멧을 하나 장만해야 하겠네요. 하긴 이거 참 오래도 썼다...
5년은 사용한듯... 제 역할을 충실히 하고 바느질까지 당한(나만의 노하우에 E-2를 살려라 참고) 헬멧...사용 못할 정도는 아니지만 아무튼 생명을 다해가는 헬멧에 고마울뿐...
그동안 수고했다 E-2

다음번 살 헬멧은 벌집구멍 닮은 캣라이크로 할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