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이면 시원한 냉모밀(판모밀)국수 생각 나잖아요. 신도림에서 여의도까정 슬슬 그리고 사람이 없고 고수님들을 발견하면 막 따라가다 보면, 생각보다는 일찍 여의도에 도착하더군요,
마포대교를 지나 원효대교 아래 굴다리로 나가서 좌회전후 횡단보도 건넌 후에 우회전해서 찻길에서 다시 좌회전을 하면 좀 내려가다 보면 아파트 단지앞 횡단보도 건너면 국수전문집이 하나 있습니다. 보통 10시까정 가게문을 열고 하시는 거 같은데요, 맛난 모밀국수 한그릇 해치우고 다시 집에와 샤워하면 쉬는날 하루 운동도 잘 했다 싶고, 또 맛난 국수도 한그릇 먹었으니 안빈낙도라 할 수 있겠죠 ^^ㅋ
또 6시경쯤 막 폐달을 밟아 양화대교를 건너 홍대쪽으로 진입하면 이쁜 여인들이 참 많죠 ^^ㅋ 물론 이 더운날에 꼭옥 붙어다니는 커플들 또한 제 맘을 후비고는 가긴 하지만요, 거기서 홍대서 서강대 가는 길로 우회전 하자마자 있는 친구가 하는 X다리에서 닭모래집 하나에 맥주 한잔정도 먹고 다시 집으로 오는 이거 또한 풍류라 할 수 있겠죠 ^^ 친구와 함께 하면 기쁨은 두배 이겠지만요.
X다리가 괜찮은게 잔차를 타고 다시 집으로 가야 하기 때문에 무거운 안주보다는 가벼운 안주에 맥주 1~2잔 정도 먹고 갈 수 있어 비용도 그리 많지 않고 해서 좋은거 같습니다.
좀 힘든 하루다 싶으면 그냥 양화대교 찍고 다시 집으로 와서 집근처 편의점서 나에게 선물을 하나 줍니다. 파워X이드... 편의점에서 좀 비싼듯 하지만 수고한 나를 위해 한병 벌컥벌컥 마시고 나면 기분도 상쾌해지고 수고한 보람도 있고...
앞으로 오래오래 자전거와 함께 할 수 있는 건강과 여건이 허락된다면 좋겠습니다.
모두 안전한 라이딩과 즐거운 라이딩을 병행하시길.......
마포대교를 지나 원효대교 아래 굴다리로 나가서 좌회전후 횡단보도 건넌 후에 우회전해서 찻길에서 다시 좌회전을 하면 좀 내려가다 보면 아파트 단지앞 횡단보도 건너면 국수전문집이 하나 있습니다. 보통 10시까정 가게문을 열고 하시는 거 같은데요, 맛난 모밀국수 한그릇 해치우고 다시 집에와 샤워하면 쉬는날 하루 운동도 잘 했다 싶고, 또 맛난 국수도 한그릇 먹었으니 안빈낙도라 할 수 있겠죠 ^^ㅋ
또 6시경쯤 막 폐달을 밟아 양화대교를 건너 홍대쪽으로 진입하면 이쁜 여인들이 참 많죠 ^^ㅋ 물론 이 더운날에 꼭옥 붙어다니는 커플들 또한 제 맘을 후비고는 가긴 하지만요, 거기서 홍대서 서강대 가는 길로 우회전 하자마자 있는 친구가 하는 X다리에서 닭모래집 하나에 맥주 한잔정도 먹고 다시 집으로 오는 이거 또한 풍류라 할 수 있겠죠 ^^ 친구와 함께 하면 기쁨은 두배 이겠지만요.
X다리가 괜찮은게 잔차를 타고 다시 집으로 가야 하기 때문에 무거운 안주보다는 가벼운 안주에 맥주 1~2잔 정도 먹고 갈 수 있어 비용도 그리 많지 않고 해서 좋은거 같습니다.
좀 힘든 하루다 싶으면 그냥 양화대교 찍고 다시 집으로 와서 집근처 편의점서 나에게 선물을 하나 줍니다. 파워X이드... 편의점에서 좀 비싼듯 하지만 수고한 나를 위해 한병 벌컥벌컥 마시고 나면 기분도 상쾌해지고 수고한 보람도 있고...
앞으로 오래오래 자전거와 함께 할 수 있는 건강과 여건이 허락된다면 좋겠습니다.
모두 안전한 라이딩과 즐거운 라이딩을 병행하시길.......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