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선 속도계로 일반 전봇대 말고 타워형으로 된 커다란 전봇대(한전옆) 옆으로 지나가도 그런 현상이 발생하다라구요.
체감상으로 60km조금 넘었나 싶은데 시속 155km 더군요.
그것뿐만이 아니죠.
몇년전 쯤인데 TV켜놓고 TV앞에서 무선속도계세팅을 한적이 있었는데 작동을 안하더라구요.
불량 사왔나 싶어서 TV끄고 자전거 끌고 집앞에 나오는데 또 동작을 하더라구요.
"어 되네" 이러면서 본격적으로 세팅을 해볼까 싶어 TV재미있는거 틀어 놓고 해야지 하면서
TV켜고 하면 안되고...
설마 TV때문은 아니겠지 하면서 좀 멀리 떨어져서 해도 마찬가지더군요.
TV를 한번 꺼보자 싶어 TV를 껏더니 작동 잘 하더군요.
무선은 신뢰가 가지 않습니다.
많이 안다쳤으길 바랍니다만....
알른 쾌차 하시구요
1100도로가 제주시 방향으로 내려오시면서 100이상 찍으셨다면서 살아게신게 다행입니다
아주 위험한 길입니다
전 제차 (무쏘)로도 100 못 달립니다
아주 짧은 구간에서 약간의 직선 도로가 나옵니다
100고지 막 지나서 내리막 초입 (이곳은 자전거는 달릴려면 마구 밟아야 하므로 100은 절대 못 나오는구간이구요) 과 어리목입구 초입에 내리막길 잇습니다.... 이길은 비교적 직선도로이지만 구간이 좀 짧습니다 여긴 모르겟습니다 그러나 제차도 100찍기엔 좀 겁납니다
나머지 길은........'렌트카들이 가끔 레일가드 들이박고 견인차 부르는 구간들이 많이 잇습니다
100도로에서 내리막 마구 써ㅗ지 마세요
편도 1차선이라서 매우 위험 합니다
자동차랑 마짱뜨야 하는 경우도 생길 수 잇습니다....................................
중문방향에서 제주시방향으로 라이딩해보니 중문방향에서 올라갈때는 차선도 넓고 좁지만 갓길(?)도 있어서 괜찮았는데 정상에서 제주시방향으로는 푸푸님 말씀처럼 편도1차선이고 중간에 곡선코스가 많아 꽤 위험했습니다. 제가 방문했을때는 소나기가 자주와서 도로도 꽤 미끄러운 편이었구요...또한 한여름이었는데도 불구하고 해가 지는 시간때는 이슬(?)과 운무(?)라고 해야하나?? 때문에 도로가 촉촉히 젖더군요... 너무 과속하신듯...이성인님 말씀처럼 너무 무모한 모험은 삼가해야겠습니다..아무쪼록 빨리 완쾌하시길 바랍니다. 제주도 생각나네요...ㅜ.ㅜ 또 가구싶당...
제주에 한 일 년 살면서 자전거로 때로는 자동차로 오르락 내리락 많이 했음다. 내리막에선 코스에 따라 자동차 추월할 수 있는 속도 나옴니다. 속도계 안달고 다닌지 여러 해 되서 정확힌 모르지만 시속 100키로 나올 수 있는 코스는 아니라고 봄니다
고속을 찍으려면 가속이 가능한 경사도와 거리가 동시에 필요한데 1100도로는 그런 코스가 없음니다^^
유명산은 토끼처럼하면 100찍을 수 있을꺼 같음다.
유명산에서 제 기록은 76키로정도... 4년 전 기록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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