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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날 그날이 와도... 가수 홍성민 별세.

뫼비우스2007.08.07 15:08조회 수 1369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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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를 보고 놀라고 한편으론 허망하고 그렇습니다

많이도 들었고 흥얼거렸던 노래였습니다

같은 세대를 공유했던 유명인사들이 하나 둘씩 스러져가는걸 보노라면

'부재'한다는 게 뭔가 하기도 합니다.



변치않는 사랑이라...

네가 남긴 그 많았던 날

내 사랑 그대 조용히 떠나

기억날 그날이 와도

그땐 사랑이 아냐...


고인의 목소리가 새삼 청아하게 울립니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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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
  • 이승환 하고 친해서 항상 게스트로 나왔었는데...
  • 저도 친구들과 흥얼거리며 부르곤 했었는데요....안타깝고 서글퍼 지네요....
  • 응 놀랍네요. 한때 애창곡이었는데...
  • 그러니깐 건강은 건강할 때 지키라는 말이 있지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한 분 한 분.....우리 곁에서 훌쩍 살아져 가시니....
    참으로 허무한게 인생인가 봅니다.

    그래서....길지않은 인생여정에서 최소한 서로 다툼이나 미움일랑 남기지
    말아야 하지 않을까 합니다.

    고인께 명복을 빕니다...()
  • 저두 인생관이 그런데요 인생은 정해졌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데스티네이션을 보면 정해진 대로 사람이 죽는데요 저두 그렇다고 생각합니다

    자기 삶이 어떻게 전개되는지는 알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오늘 죽을지 아님 100년후에

    죽을지 ... 전 그래서 항상 밝게 삽니다 남은 시간이 1시간이 됫든 몇십년이 됫든간에

    어차피 정해진 인생이 있으나 언제인지 모르다고 생각하니 시간을 허비 하지 않게 됩니다

    그리고 항상 재밌게 살아갈려고 노력합니다

    하루를 소중이 살아가게 하는 글인거 같습니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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