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후 5시가 좀 넘어서
부장님의 보양식 먹자고 휴게실로 오라는 한 통의 전화를 받고 갔더니
부장님과 입사동기이신 계열사 리조트 상무님과 기획조정실 상무님 이렇게
세분이서 계시더군요.
인사를 정중히 하고 살짝 웃으니..
보양식(콩국수) 먹으러 함께 가자 하시어 일찍 먹은 콩국수 탓에
10시가 넘으니 배가 고파지더군요.
참아야 허는디...하면서 게기다가 도저히 않됄 것 같더군요.
왈바질 하다말고
고대루 동네 마트로 줄달음쳐서
*로그 시리얼과 우유 큰 거 하나 사고 오는디...
골목으로 접어 들 때
"뽕~=33" 하는 소리가 앞에서 제법 크게 나더군요.
제 앞에 가시는 아주머니께서 방귀를 끼셨는데 제 발자국 소리를 들으셨는지
무안해서 뒤도 돌아보지 않으시고 제 앞을 가시더군요.
때마침,
바람이 앞에서 부는 바람이라.....>.<
계란찜을 드셨는지....냄.시.가...
애써 웃음과 고역스러움을 참고 오느라....하필이믄 집에 거은 다 올 때 까지 같은 방향..>.<
부장님의 보양식 먹자고 휴게실로 오라는 한 통의 전화를 받고 갔더니
부장님과 입사동기이신 계열사 리조트 상무님과 기획조정실 상무님 이렇게
세분이서 계시더군요.
인사를 정중히 하고 살짝 웃으니..
보양식(콩국수) 먹으러 함께 가자 하시어 일찍 먹은 콩국수 탓에
10시가 넘으니 배가 고파지더군요.
참아야 허는디...하면서 게기다가 도저히 않됄 것 같더군요.
왈바질 하다말고
고대루 동네 마트로 줄달음쳐서
*로그 시리얼과 우유 큰 거 하나 사고 오는디...
골목으로 접어 들 때
"뽕~=33" 하는 소리가 앞에서 제법 크게 나더군요.
제 앞에 가시는 아주머니께서 방귀를 끼셨는데 제 발자국 소리를 들으셨는지
무안해서 뒤도 돌아보지 않으시고 제 앞을 가시더군요.
때마침,
바람이 앞에서 부는 바람이라.....>.<
계란찜을 드셨는지....냄.시.가...
애써 웃음과 고역스러움을 참고 오느라....하필이믄 집에 거은 다 올 때 까지 같은 방향..>.<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