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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글 쓰기 민망한데 오늘 제 생일이네요 ~

러브2007.08.08 03:16조회 수 644댓글 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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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1975년 8월 8일날 태어났습니다

그것두 저녁 8시 어머님이 삼복더위에 고생하셨을꺼

생각하면 참 옛날에 에어컨이 있었겠습니까 선풍기는

있었나요? 지금 저의 와이프가 임신 7개월째인데두

이렇게 더워하는데 임산부는 기초체온이 올라간다고 이야기를

해주는데 공부를 안해서 ;; 하여간 어머님이 저를 이렇게

더운 여름 낳으시냐고 고생하신게 문득 생각나는 오늘 하루가

될거 같습니다 ~ 오늘 낮에 전화 한통 해드려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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