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간만에 우중 라이딩을 즐겼습니다.
작년 7월초 제주도에서 한 이후 처음으로요.
작년에는 비가 쏟아 붓는 바람에 거의 수중라이딩이라고 할 정도였죠.
상당히 즐거웠습니다.
오늘은 비를 맞으며 출근했습니다.
자전거를 사무실에 갖다 놔야 돼서 어쩔 수 없이 한 거지만,
그래도 좋네요.
어쨌거나 비 때문에 라이딩을 못 한다는 건 다 '비겁한 핑계일 뿐입니다!'
한 가지 안타까운 건 매연에 민감해졌다는 사실입니다.
전에는 도로를 달려도, 옆에서 차가 지나가도 별로 신경 쓰이지 않았는데
오늘은 매연 냄새가 괴롭네요.
사실 얼마 전부터 느낀 거지만요.
비라는 장애물을 극복했더니 도로 라이딩의 새로운 장애물이 생긴 거죠.
설마 이거 건강의 적신호는 아니겠죠?
작년 7월초 제주도에서 한 이후 처음으로요.
작년에는 비가 쏟아 붓는 바람에 거의 수중라이딩이라고 할 정도였죠.
상당히 즐거웠습니다.
오늘은 비를 맞으며 출근했습니다.
자전거를 사무실에 갖다 놔야 돼서 어쩔 수 없이 한 거지만,
그래도 좋네요.
어쨌거나 비 때문에 라이딩을 못 한다는 건 다 '비겁한 핑계일 뿐입니다!'
한 가지 안타까운 건 매연에 민감해졌다는 사실입니다.
전에는 도로를 달려도, 옆에서 차가 지나가도 별로 신경 쓰이지 않았는데
오늘은 매연 냄새가 괴롭네요.
사실 얼마 전부터 느낀 거지만요.
비라는 장애물을 극복했더니 도로 라이딩의 새로운 장애물이 생긴 거죠.
설마 이거 건강의 적신호는 아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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