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친 잔차 구하느라 며칠간 혈안이 되어 회사일도 뒤로 미루고
직장 상사한테 갈굼 엄청 당하고 ㅠㅠ
잔차는 지 돈으로 샀으니 능력없는 남친이 최소한 장비는 맞춰줘야지 하는 마음에
스포츠매장 가서 쫄바지에 져지에 힙쌕에 장갑 그리고 패드팬티까지 사줬드만
(그 돈이면 말썽부리는 브레이크 중고로 업글 가능했을텐데...)
자전거 못타겠다고 돈으로 바꿔오랍니다
좀 있다 자정을 넘어 9일 01시에서 02시 사이
한강변 북로쪽서 알 수 없는 저주를 내뱉으며 광속으로 달리는
정신 나간 남자가 있으면 그게 바로 접니다
오늘은 꼭 달려야 잠이 올거 같습니다
직장 상사한테 갈굼 엄청 당하고 ㅠㅠ
잔차는 지 돈으로 샀으니 능력없는 남친이 최소한 장비는 맞춰줘야지 하는 마음에
스포츠매장 가서 쫄바지에 져지에 힙쌕에 장갑 그리고 패드팬티까지 사줬드만
(그 돈이면 말썽부리는 브레이크 중고로 업글 가능했을텐데...)
자전거 못타겠다고 돈으로 바꿔오랍니다
좀 있다 자정을 넘어 9일 01시에서 02시 사이
한강변 북로쪽서 알 수 없는 저주를 내뱉으며 광속으로 달리는
정신 나간 남자가 있으면 그게 바로 접니다
오늘은 꼭 달려야 잠이 올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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