십자수님 리플을 보고.....
퇴근하고 을지로로 갔읍니다
한참을 기다리니 키큐라님 오시고. 스카이님 오시고
뽀스님 전화 주시고......누가 모이라고 했는지? 어디로 갈건지?
아무것도 모르고 나왔읍니다
잠시 모임 장소가 두곳으로 공지되는 바람에(???) 따로 따로 이동합니다
빈대떡 먹으러 갔으나, 사람이 너무 많아서 길건너편으로 갑니다
어디로 들어갈까? 망설이다가 보쌈으로 결정
근처 보쌈집으로 들어갔읍니다
총 8분이 모여서 보쌈에 소주에~~~~
날 잡아서 같이 놀러 가지고 이야기하고 ....웃고 떠들다가 헤어졌읍니다
갑자기 모였으나...많이 오셨네요 ^^
뽀스님, 깜장고무신님, 십자수님, 아이인더스카이7님, 키큐라님, 휴고보스88님, 빠바로티님
산아지랑이님은 집안 모임으로 들어가셨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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