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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게에 러시아 아가씨들이 오는데...

러브2007.08.09 03:34조회 수 2115댓글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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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도 한 175~이상 되는 러시아 아가씨들이

계속 가게에 오고 있네요 한 2주일 정도 된거 같은데요

매일 매일 오는데요 ...

오늘도 이쁜 러시아 아가씨가 왔습니다~

결국 200원짜리 사탕한개 사는군요...

저번에 보니 슈퍼가 비싼거를 아는지 ..

롯데마트 가서 비닐 봉지에 한아름 사오는걸 봤는데요~

그때도 지나가면서 눈웃음을 날리네요 ...

별로 저희 가게와서 사지는 않지만 많이사야 2천원어치

러시아 아가씨들을 요새 많이 보니 매일 기다려지네요 ㅎㅎ;;

모하는 아가씨들인지 참 궁금해지는 시점이라...

한 러시아 여성은 코카콜라를 한입 쭈욱 마시더니 ...

지금 제 앞에서 트림을 ㅡㅡ;; 고기 냄새가 좀 많이 나네요~

그래도 이뻐서 저는 싱글 벙글 하고 있습니다 ㅎㅎ;;

이거 와이프가 알면 맞아 죽을텐데 여러분한테만 말씀드리는거에요 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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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2
  • ㅎㅎ
    그림만 보는데 어떻습니까?

    사진이라도 찍어서 올리세요^^;;
  • ㅎㅎ;; 작은 재미에 즐겁게 사는게 좋아요..ㅋㅋ
  • 오늘 저녁에 뵙겠습니다...ㅡ,.ㅡ;;;
  • 지역이 어디신지??? -_-;;;;;
  • 진작 말씀했었어야지 2주가 지난 지금에야 ㅡㅡㅋ
  • 음.....석촌호수 근처의 러시아 여성들이라.........더구나...새벽에......흠.......
    롯@월드 아니면 유흥주점쪽이겠네요...ㅎㅎㅎ
  • 꼭 한번 만나고 싶습니다. 다른 목적은 아니고 러시아어를 배우고 싶어서입니다. 정말입니다... ㅎㅎ
  • 비탈진님.....속이 훤히 들여다 보이는뎁쇼??^^
  • 제가 구입하겠습니다. 주말에 뵙지요. 쪽지로 시간과 장소 알려 주세요. ...................ㅎ
  • 줄 서 봅니다
    불발시 연락주세요
  • 파트타임 아르바이트 안 필요하신지. 아가씨들 오는 시간대에 만 알바를. ㅋ.
  • 저희 옆 집에 롯데월드 공사하기 전까지만 해도 러시아애들 살았습니다. (참고로 저는 잠실5단지 삽니다. 롯데월드 바로 앞이죠.)남녀 혼숙으로 몇몇 년놈들이 있었는데.... 이것들이 심심하면 밤마다 파~~리를 합니다. 그냥 조용하게 하는 것도 아니고 음악 크게 틀어놓고... 동생녀석 시험공부하는데 방해된다고 경찰 몇 번 불렀지만... 말이 통하겠습니까, 어쩌겠습니까 그냥 갔죠...
    그리고 남자나 여자나 심심하면 복도에서 베란다에서 담배 뻑뻑 피더군요.
    지금은 집주인이 들어와서 살기 때문에 얼굴구경은 못합니다. 롷데월드에서 애들을 많이 쓰긴쓰나봅니다. 울 동네에도 러시아 애들 종종 돌아다닙니다.
  • 저도 연식은 좀 되었지만 무릅을 맞대고 앉아 양국간의 문화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고............퍽!
    윽~
  • cctv로 생중개를 해 주세요......ㅋ
  • 러브님,,
    가게앞에서 아가씨들 오는 시간 맞춰 번개 함 치시면 대박일듯^^
  • 키큐라님, 모른 척 해주세요^^;

    강력히 외칩니다. "제가 오늘부터 사탕공장 사장입니다!!!!"
  • 동네가 물이 아주 좋군요...."명경지수"입니다....이사가야제....^^ㅎ
  • 좋은 동네사시네요. 부럽습니다...^^^러브님 동네 원정가야겠네요.
  • lipton 7 님 번개 쳐요 ^^
  • 메일로 사진 좀 부탁 드리겠습니다.
  • 러브글쓴이
    2007.8.10 01:21 댓글추천 0비추천 0
    모든 분들이 잿밥에 관심이 ... 오시면 아이스크림은 꽁짜입니다~

    대신 그 러시아 아가씨들 오는 시간이 불분명 하여~ ....

    보실려면 하루 종일 기다려야 한다는거~
  • 아가씨들 이란 말에 몰려드는 인파... 동 시간대 다른 글의 조회수의 세배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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