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고싶은 선배를 찾습니다.

90년대 후반 서울시 관악구 신림동에서 같이 산악자전거를 타던 선배를 찾습니다.

이름은 김태수 이름은 정확하나 성은 기억이 가물 가물 합니다. 이름은 태수가 정확합니다.

고향은 경상도였구요, 서울에 홀로 원룸에서 자취를 했습니다.

가장 중요한건 그당시 회계사 시험을 준비했으며, 그당시 세븐 솔라를

커스텀으로 미국에 주문하여 탔던 매니아 였습니다.

전 그 선배의 권유로 현 보래매공원 후문의 경일에서 라이트스피드 타나시를 주문하여 탔으며

무주대회 크로스 컨츄리대회도 같이 참사했습니다. 같은 동네에 다운힐을 하는 경일 이라는

친구도 있었구요.

워낙 자전거를 좋아하였기에 지금도 자전거와 함께 생활하리가 믿습니다.

여러분 선배를 찾을 수 있게 도움을 주시기 바랍니다.

이글을 호시 태수형이 보면 연락주세요 너무 보고싶습니다.

참 안경을 끼셨습니다. 그당시 ...

제 연락처는 010-8471-0110 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