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디워가 100분 토론에 주제가 되었군요.

그건그래2007.08.10 00:48조회 수 1000댓글 15

    • 글자 크기


먼저 이제 개봉 일주일째인 영화를 가지고 이런 프로그램에서 떠들어야 하는지 싶습니다.
아무리 생각해도 영화입장에서는 득보다 실이 클 수 밖에 없을텐데.
유독 디워 죽이기의 대상이 아닐지도 싶고

어제 자기 전에 인터넷 기사 잠시 봤던 게
디워에 사람들이 열광해서 다른 작품들이 개봉관을 잡지 못 해 미뤄지고 있다.
디워 광풍이 가라앉아야 한다 이런 류의 글이 었던 듯 합니다.
기사 캡춰 좀 해 둘 걸 내가 피곤하고 뭐 이런 글 쓸 생각도 없었으니

지금 티비에서 영화 내용 줄줄 읽어주는군요.

참나 영화가 아무리 지들 생각에 시나리오에 내용이 없다 해도
지금 한창 개봉상영 중인 영화 내용을 저렇게 마구 읽어내리다니
저거 미친거 아닌가 싶습니다.

저거 개비씨 개비씨 하더니 손석희가 진행 하는 프로그램도 별 수가 없군요.

잠시 후에 글 써야 하겠군요. 미치겠네. 웃을 수도 없고.




    • 글자 크기
겨울 자전거 국토횡단 (by doria) 디워 아랫 글에 이어서... (by 그건그래)

댓글 달기

댓글 15
  • 개봉전부터 말이 많았죠. 배가아파서 그러는지 원...
    스토리를 왜 그리 따지는지 모르겠네요. 트랜스포머나 스파이더맨은 뭐 훌륭하던가요?
    첫발을 내딛기가 참 힘드네요. 헐리웃은 뭐 첨부터 잘만들었나요. 칭찬은 못해줄망정 무조건 깎아내리기만 하니 약간 관련분야에 있는사람으로서 갑갑한마음이 드네요
  • 사랑방선수와 어xx 공동제작에 MBx가 참여했으니...그럴만도하죠. '디워'덕분에 스크린수확보가 힘들게 생겼는데...ㅋㅋㅋ 개봉날짜두 미뤄졌다죠..아마~
  • 그래도 멋지지 않습니까? 심형래 감독님이.. ~!! 이미 그분은 다음 작품을 준비중이라고 하더군요.. 다음 작품도 멋지게 해내시길 기원해 봅니다.
    그런데 언제 디워를 본댜~!
  • 무한초보님 덕분에 100분 토론 보게 되었는데..
    제 개인적으로는 이번 토론은 별 의미도 없는것 같고 결론도 없는것 같고...
    토론에 나온 게스트분들도 다들 자기세상안의 이야기만 하시는것 같아서 지켜보는 시청자에겐 허무한것 같기만 한 것 같습니다.
    암튼 디워 보고 싶어요~!
  • 하재근? 왜 자꾸 딴소리를 하는지 실소를 머금게 하네요.. 토론의 주제가 무엇인지조차 파악을 못하는 것으로 보이네요.. 진중권?? 열 많이 받았네요. ㅋㅋ 김조광수?? 블로그 테러 당하고 떠밀리듯 나와서 억지로 끼어들게 된 듯 싶은.. ㅋ
  • 조금 전에 끝났네요.... 어휴 졸려 ㅋㅋ
    이 조그만 창 안에 제 의견을 다 쓰는 것이 무리인듯한데요.. 그래서.. 요약을 하자면..

    하재근 평론가의 말은 디워를 바라보는 전체적인 밑바탕 그림이여야 된다고 생각을 합니다.
    진중권 평론가의 말은 그 밑바탕 그림에 냉철하고 세밀하게 그려여할 또 하나의 그림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 디워 보러 가야겠습니다. 대체 어떻길래 이리들 말들이 많은 건지. ㅋ
  • 티비는 바보상자라구 많이 떠들더라구요~ 100분 토론 안본지 꾀됫습니다~

    전 8시 뉴스랑 무한도전만 본다는 ㅎㅎ
  • 디 워 영화에 대해 그렇게 까지 해야하나?
    무슨 정치적 이야기도 아니고 단지 영화일뿐인데~~~
  • 저도 봤는데 그저 헛웃음만 나오더군요. 그냥 잼있게 볼만한 오락영화일 뿐인데 스토리가 어떠네 2500년 전에 죽은 아리스토텔레스가 한말이 뭐네.. 대체 그 옛날 사람이 말한 서사구조가 진리라도 되는듯 말하던데 정말 어이없던데요.. 진중권씨 솔직히 독선과 오만함의 극치라고 밖엔..
  • 그건그래글쓴이
    2007.8.10 11:08 댓글추천 0비추천 0
    아.. 저런 아가씨가 이상형이여유.......... 반해씨유................................................ ^^;
  • 똑똑하고 예쁜 아가씨네요...
  • 그건그래글쓴이
    2007.8.10 14:23 댓글추천 0비추천 0
    청아님 오랜만에 뵙습니다. 요즘은 스치기도 어렵네요. ㅎㅎ.
  • 제 생각엔 영화인들의 밥그릇 지키기가 아닌가 합니다
    밝은 낮의 CG가 어두운 배경의 CG보다 훨씬 힘들다고 하는데 디워의 CG는 낮을 배경으로 하는 장면이 많지요 그러다보니 앞으로 한국영화 대부분의 CG는 영구아트무비에서 독점할수도 있다는 위기감에서 나온 디워씹기가 영화인들 사이에서 공감을 얻고 있는게 아닌지.....

    막말로 영화는 재미있게 보면 되지 않습니까? 예전 우뢰매 시리즈는 우리 조카들이 엄청 좋아했는데 그럼 우뢰매 시리즈는 왜 욕을 안했을까 생각해 봅니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드디어 복구했습니다. 와일드바이크 심폐소생의 변!40 Bikeholic 2019.10.27 3110
13524 어정쩡한것이....7 nemiz 2007.08.09 582
13523 '눈물 젖은 떡'을 먹어 보셨나요?19 구름선비 2007.08.09 923
13522 30만원에 화가나는 제가 더 한심하네요...13 인자요산 2007.08.09 1238
13521 이런 샵도 있군요.9 말발굽 2007.08.09 1194
13520 아래 보쌈을 읽고....13 야전공병 2007.08.09 1012
13519 자전거 타는 것도 좋지만.. 사기꾼이 설치는데..9 boksa7779 2007.08.09 1000
13518 잠수교가 잠겼대요 ㅠ.ㅠ6 하이~큐! 2007.08.09 612
13517 아~ EOS1V도 사야하는데7 bycaad 2007.08.09 561
13516 청소년 평화 종주단 대전을 지나가다.1 뻘건달 2007.08.09 510
13515 추적60분 최홍만편을 보니..8 dunkhan 2007.08.09 1398
13514 오늘 같은날(비 많이 오는날...)1 brat73 2007.08.09 452
13513 뒷 샥의 위치 등 ,,,,,,,,,,,,,, sas118 2007.08.10 598
13512 ㅋㅋ포항왔어요3 kakeoch 2007.08.10 485
13511 겨울 자전거 국토횡단7 doria 2007.08.10 793
디워가 100분 토론에 주제가 되었군요.15 그건그래 2007.08.10 1000
13509 디워 아랫 글에 이어서...14 그건그래 2007.08.10 840
13508 뉴욕의 바이크 메신저6 Woodstock 2007.08.10 897
13507 디워구 머구 간에.....6 타니마니 2007.08.10 930
13506 토론이란 거....14 풀민이 2007.08.10 780
13505 일단 더블에스형님께 용서를 구하면서..31 awkwards 2007.08.10 1144
첨부 (0)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