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이란 것이.....
원래...주제에 있어서....각자의 관점을 논리적으로 증명하여....
자신의 느낌, 혹은 사고, 생각등을..타인에게 전달하고자 하면서...
타인들의 의견등을 들어 보는....그런 것이 토론이 아닌가 합니다....
하지만..어느 순간부터...
우리네 토론이란 것이..내 말은 맞고....네 말들은..틀리고....
그래서..옳고 그름의..이분법적 논리로서 이야기가 됩니다...
토론 중에..상대방이 타인의 생각하는 바를 수용하여..
어느 정도 자신의 주장을 양보(??)하여 이야기를 하게 되면...
그것은 곧 토론에서 지는(??) 것이라 생각되어지는 듯....
처음의 주장을 시종일관...굳굳하게 밀고 나갑니다...
금일...
우연히(??)...모 방송국 토론 방송을 봤습니다...
진중권씨.....
워낙..독설과....상대방을 고려하지 않는(??) 직설적 화법으로 유명한 분인지라...
같이 토론장에 나온..다른 분들과는 아예..격(??)조차 맞지도 않는....
나름...유명 평론가 답게....
조목 조목...문제점을 짚어가며....주제로 등장한 일개.. 영화를..갈기갈기 찢어버리더군요...
솔직하게..동감은 하면서도...오히려...
그런 화법과 잔인성(??)에 의하여..그 엉망(??)인 영화를 위로(??)해 주고 싶은....
맞습니다...
원칙에 맞게..평론가는...냉철하게....자기의 목소리를 낼 필요가 있습니다.
그런 평론에 있어서..작품적 평론 외에...다른 외적 요인이 개입되어서는 안되겠지요...
진중권씨 표현대로 말한다면..."평론이고 뭐고..아예..할게 없습니다"....
라는 영화에 무슨...외적 고려 사안이 있겠습니까....
토론장에 나온 다른 토론자들이....아무리
충무로에서의 아웃사이더로서의 노력한 모습도...
엉터리 구성일지언정...400만이 넘는 관객이 몰리는 현상도..
(단지 마켓팅...애국주의,민족주의,읍소주의,CG의 과대포장,인간승리로 치부하기엔
관객모독이라는 점도 간과하고....)
20년 동안...꾸준히 영화를 만들어 오고 있었다는 점도 강조하고...
서편제보다도 먼저 450만명 돌파라는 관객동원의 기록도 세웠다고 항변(??)해도...
평론가는 평론가로서의 냉험한(??)평가만을 하겠다는 그의 주장이....옳기는 합니다.
그래서 그는 자기를 평론가라고 합니다...
그에게 누가 문화 평론가라고 타이틀을 주었는지는 모르겠습니다만...
하지만 예전부터 저는 그 사람을....평론가로 생각하질 않았습니다...
그 사람은....전...독선으로 가득찬...오만방자한 사람으로 밖에 보이질 않습니다...
방송 중...
한 여자대학원생의 질문에....
답변에 대하여..궁색해지자....
갑자기...언성이 높아지고...직설적으로 막말을 하는 순간....
그는..순간적으로 이성을 잃어버린....(자기 권위에 도전하는 자에 대한 분노??) 자의
표정을 읽었습니다...
그 여자대학원생이...그의 그런 막말을 지적하자....
그는 못들은 척...무시해 버리고 자기 할 말만...하고 말을 끝내더군요....
이미 그는 이런 방송토론에 대한 노하우를 터득(??)한....사람이었습니다...
어차피 사회자가 관객에게 다시 마이크를 넘겨주지 않을 것이라는 판단을 한 듯...
(저 역시 그럴 것이라고 예상이 되었으니....)
진중권씨....
저 역시..다른..여느 토론장에서...토론을 하고 싶지 않은 토론자입니다...
결코..좋은 인상을 남길 수 있는 상대자가 아니기 때문입니다.
원래...주제에 있어서....각자의 관점을 논리적으로 증명하여....
자신의 느낌, 혹은 사고, 생각등을..타인에게 전달하고자 하면서...
타인들의 의견등을 들어 보는....그런 것이 토론이 아닌가 합니다....
하지만..어느 순간부터...
우리네 토론이란 것이..내 말은 맞고....네 말들은..틀리고....
그래서..옳고 그름의..이분법적 논리로서 이야기가 됩니다...
토론 중에..상대방이 타인의 생각하는 바를 수용하여..
어느 정도 자신의 주장을 양보(??)하여 이야기를 하게 되면...
그것은 곧 토론에서 지는(??) 것이라 생각되어지는 듯....
처음의 주장을 시종일관...굳굳하게 밀고 나갑니다...
금일...
우연히(??)...모 방송국 토론 방송을 봤습니다...
진중권씨.....
워낙..독설과....상대방을 고려하지 않는(??) 직설적 화법으로 유명한 분인지라...
같이 토론장에 나온..다른 분들과는 아예..격(??)조차 맞지도 않는....
나름...유명 평론가 답게....
조목 조목...문제점을 짚어가며....주제로 등장한 일개.. 영화를..갈기갈기 찢어버리더군요...
솔직하게..동감은 하면서도...오히려...
그런 화법과 잔인성(??)에 의하여..그 엉망(??)인 영화를 위로(??)해 주고 싶은....
맞습니다...
원칙에 맞게..평론가는...냉철하게....자기의 목소리를 낼 필요가 있습니다.
그런 평론에 있어서..작품적 평론 외에...다른 외적 요인이 개입되어서는 안되겠지요...
진중권씨 표현대로 말한다면..."평론이고 뭐고..아예..할게 없습니다"....
라는 영화에 무슨...외적 고려 사안이 있겠습니까....
토론장에 나온 다른 토론자들이....아무리
충무로에서의 아웃사이더로서의 노력한 모습도...
엉터리 구성일지언정...400만이 넘는 관객이 몰리는 현상도..
(단지 마켓팅...애국주의,민족주의,읍소주의,CG의 과대포장,인간승리로 치부하기엔
관객모독이라는 점도 간과하고....)
20년 동안...꾸준히 영화를 만들어 오고 있었다는 점도 강조하고...
서편제보다도 먼저 450만명 돌파라는 관객동원의 기록도 세웠다고 항변(??)해도...
평론가는 평론가로서의 냉험한(??)평가만을 하겠다는 그의 주장이....옳기는 합니다.
그래서 그는 자기를 평론가라고 합니다...
그에게 누가 문화 평론가라고 타이틀을 주었는지는 모르겠습니다만...
하지만 예전부터 저는 그 사람을....평론가로 생각하질 않았습니다...
그 사람은....전...독선으로 가득찬...오만방자한 사람으로 밖에 보이질 않습니다...
방송 중...
한 여자대학원생의 질문에....
답변에 대하여..궁색해지자....
갑자기...언성이 높아지고...직설적으로 막말을 하는 순간....
그는..순간적으로 이성을 잃어버린....(자기 권위에 도전하는 자에 대한 분노??) 자의
표정을 읽었습니다...
그 여자대학원생이...그의 그런 막말을 지적하자....
그는 못들은 척...무시해 버리고 자기 할 말만...하고 말을 끝내더군요....
이미 그는 이런 방송토론에 대한 노하우를 터득(??)한....사람이었습니다...
어차피 사회자가 관객에게 다시 마이크를 넘겨주지 않을 것이라는 판단을 한 듯...
(저 역시 그럴 것이라고 예상이 되었으니....)
진중권씨....
저 역시..다른..여느 토론장에서...토론을 하고 싶지 않은 토론자입니다...
결코..좋은 인상을 남길 수 있는 상대자가 아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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