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솔직히 자전거 위주의 관심에 쏠린 분들께 이런 말씀 드리기 힘들고
특히나 더블에스형님께 더욱이 힘들게 글을 올립니다...
제가 요즘에...장마를 핑계를 대면서... 사랑이라는 명목하에 자전거를 등한시 한거 같습니다..
도서관에서 공부를 한답시고,,, 시수형님을 비롯한 여러사람 약속에도 못 나가고...
변명이라도 드리고 싶은데... 제가 거짓말을 못하는 성격이라... 변명도 못하겠고..
솔직히 이야기 하겠습니다.
정말로 자전거를 사랑하는 여러분들이라면 저의 이야기에 귀를 기울여 주실수 있으실꺼라
생각합니다. 저는 얼마전에 사랑하는 사람이 생겼습니다...
저랑 같은 학교에 재학중이고...
저랑 같은 동아리이며...
얼마전에 제가 밥을 같이 먹자고 하여..도서관에서 공부도 같이 하고
친해진 후배이기도 합니다.
솔직히 이 친구 잃고 싶지 않고...
한번 사랑이라는 것을 주고 싶은 친구이기때문에...
후배라는 명목하에 모든 것을 주고 싶은 심정입니다...
같이 공부하고 있는 사진을 왈바 회원님들께만 공유합니다.
이쁘게 봐주시고...
아직 학생이고 젊지만,,,
힘찬 격려와 응원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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