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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에 계시는 수필가 분들께 염치불구하고 부탁말씀드리겠습니다.

mountainbird2007.08.10 10:08조회 수 775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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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46개월된 딸아이의 아빠로서 아이에게 별로 해준것이 없어서
아이가 무척좋아하는 뿡뿡이라는 ebs교육방송의 공개방송에
공개방송 참여 신청사연을 적을려고 합니다.

글재주가 없어서 몇시간 고민끝에 이렇게 부탁말씀 드리오니
재미난 사연 몇자만 적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아이는 여아이구여 ,성격은 쾌활발랄,뿡뿡이캐릭터와접한 돌이 지날무렵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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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
  • 따뜻한 아빠의 마음으로 써 보시면 어느 유명한 누구의 수필가 보다 아름다운 글이 될겁니다...한번 시도해 보세요 자신이 얼마나 아이를 사랑하는지......^^
  • 쌀집잔차님의 말에 동의 합니다.
    분명 여기 왈바에는 수필가마냥 글솜씨가 좋은 분들이 많습니다.

    하지만 그곳 EBs공개방송 참여신청 응모하는 곳은
    동아일보 신춘 문예 응모하는 곳이 아니랍니다.
    mountainbird님 처럼 글재주가 없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태반일 것 입니다.

    꼭 글을 잘 쓰려하지마시고, 따님이 좋아하는 뿡뿡이에 대해서
    가장 재미났던 에피소드를 있는 그대로 써보시는 건 어떨런지요?
    혼자 힘드시면 "사모님"에게 도움을 요청해 둘이 힘을 합치시면 어떨런지요?

    어떤 글이 좋은 글일까? 하고 잘 모르시겠다면
    아마 그곳에 응모 당선작을 발표 할 것입니다.
    그거 몇 편만 읽어 보면 그곳에서 당선 기준에 대해 아마도 감이 오실 겁니다.

    글은 퇴고가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mountainbird님이 직접 쓰신 글을 왈바에 함 올려주시면
    다듬어 주실 분들은 많다고 자부합니다.

    글쓰는 거 미리 연습해 두셔서
    훗날 딸아이가 사춘기를 겪을 때랄지, 의견 차이가 나서 딸아이 설득이 힘들 때
    "교환일기"나 "쪽지 릴레이" 같은 걸 쓰시면
    더욱 자상하고 멋진 아버지가 되실 것 같습니다.

  • 푸핫 sbs인줄 알고 전화했더니 ebs꺼랍니다
    공개방송 신청 게시판을 보니 아이의 이름과 생년월일, 성별 및 신청하게 된 사연
    부모님 연락처와 메일주소를 쓰면 되네요
    사연이야 뭐 지금 쓰신 윗 글처럼 '바쁘다는 이유로 놀아주지 못하는 미안한 아빠의 마음...'
    정도면 충분히 당첨 되실꺼라 봅니다
    딸아이가 좋아하겠네요
  • mountainbird글쓴이
    2007.8.10 15:06 댓글추천 0비추천 0
    관심감사합니다. 구구절절은 아니지만 생각해보니 재미난 사연이있어서 적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아빠의 사랑이 철철 흐르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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