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모처럼 인터넷서 찬반이 너무 엊갈리는 거 관심 가졌다가
영화까지 보고 또 평소에 관심도 없던 100분 토론이라는
프로그램을 봤다가 그 뜨거운 광풍의 한자락에 끼어들었군요.
새삼스레 근래 왈바자게에서 마저 악플이네 어쩌네 하다 소송까지
이야기가 거론되는지 알 만 하더군요.
남의 말을 들어주지 못하고 자기 주장이 절대적 진리라는 논조의 토론이
그 유명한 손석희씨가 주제하는 프로그램에서 마저도 거침없이 이어지더군요.
한나라의 언론에 기둥이 되어가는 그 교수에
한나라의 큰 교육을 책임지고 있는 대학교수들이 만들어 가는 토론문화..
자기 주장을 위해서 할 말인지 안해야 될 말인지도 안 가리고
마구 쏟아내는 스포일러성 자기 주장에
질문에 대한 대답은 회피하고 또 반복되는 자기주장.
그게 토론인지 설교인지... 원. 그게 교수였다니.
그걸 방관하는 사회자도 참 한심스럽고..
뭐 그래서 잠시 열받았습니다.
토론의 주제는 두번째고. ㅋㅋㅋ.
이야기를 하고 나면 결론은 바뀌지 않더라도 상대에 대한 이해는 남아야 하는건데...
영화까지 보고 또 평소에 관심도 없던 100분 토론이라는
프로그램을 봤다가 그 뜨거운 광풍의 한자락에 끼어들었군요.
새삼스레 근래 왈바자게에서 마저 악플이네 어쩌네 하다 소송까지
이야기가 거론되는지 알 만 하더군요.
남의 말을 들어주지 못하고 자기 주장이 절대적 진리라는 논조의 토론이
그 유명한 손석희씨가 주제하는 프로그램에서 마저도 거침없이 이어지더군요.
한나라의 언론에 기둥이 되어가는 그 교수에
한나라의 큰 교육을 책임지고 있는 대학교수들이 만들어 가는 토론문화..
자기 주장을 위해서 할 말인지 안해야 될 말인지도 안 가리고
마구 쏟아내는 스포일러성 자기 주장에
질문에 대한 대답은 회피하고 또 반복되는 자기주장.
그게 토론인지 설교인지... 원. 그게 교수였다니.
그걸 방관하는 사회자도 참 한심스럽고..
뭐 그래서 잠시 열받았습니다.
토론의 주제는 두번째고. ㅋㅋㅋ.
이야기를 하고 나면 결론은 바뀌지 않더라도 상대에 대한 이해는 남아야 하는건데...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