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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시의 소강상태.. 그 하늘..

........2007.08.10 19:35조회 수 622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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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되는 비에 공해가 범벅이 된 서울의 하늘이 깨끗해 졌나 봅니다.

파래유... 싹수가 파래유~ ㅎㅎ

하지만.. 저기 구름에 상당량의ㅡ 수분이 포함되어 있을 것 같은 예감이 들면서..

얼른 고기압이나 저기압 중에.. 아무나 이겼으면 합니다.. 으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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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
  • 글쓴이
    2007.8.10 19:35 댓글추천 0비추천 0
    클릭하면 뿡! 하고 커지게 되는 파노라마 사진입니다..ㅎㅎ
  • 우리집에선..북한산도 보이는데.....(아깝다!!!....나도 한컷 찍어 두는 것인데.....쩝!!)
  • 전 개인적으로 고기압이 이겼으면 한다는..ㅠ.ㅠ
  • 오늘 하늘 참 파랬죠~ 비온뒤의 하늘이란 참 맑아요~
  • 일기도를 보니, 올해는 북태평양 고기압의 확장이 매우 늦는 것 같습니다. 기온이 올라가도 좋으니, 제발 고기압이 팍팍 확장해서 제발 이 축축한 날씨는 좀 지나가 줬으면 좋겠습니다. 들리는 바로는 우리 나라 주변이 오호츠크해 기단이 빠져 나갔는데, 북태평양 고기압이 확장을 못 해서 저기압들의 집합소가 되고 있다고 하네요.. 무주공산 무혈입성. 뭐 이런 거죠.. 뜨거워서 땀 나는 것보다 훨씬 많은 땀 때문에 짜증이 제대로 올라오고 있습니다. 여름아 ~ 부탁해 ~
  • 저는 차라리 저기압이 이겨서 열대야만 없었으면 좋겠네요...ㅎㅎㅎ
    그래도 3일에 하루정도는 햇볕이 필요하지요.....땡볕....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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