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에 잠이 안와서
간만에 티비를 켜고 OCN (CGV 였던가?) 을 켜니, "하몽하몽"이란 1992년작 스페인 영화를 하고 있더군요..
아무생각없이 영화를 보고 있는데, 여주인공이 무척 이쁘더군요...
근데 이 이쁘고 착해 보이는 여주인공이 웬 양아치 같은 넘이랑 오도바이를 타고가서 황량한 언덕위에있는 언덕위에 서있는 거대한 황소모양의 입간판아래 놓여있는 버려진 소파에서 "거시기" 를 하지 뭡니까요...
여기서 뭐 거시기, 라 함은 아실 만한 분은 다아실 -_- ;; 것이고....
문제는 거시기를 하는 장소의 거대한 황소 입간판 이었습니다....
황소 입간판이랑 그 황량한 풍경이 어쩌 많이 낯이 익었던 것입니다....
영화가 끝나고 한참을 생각하다 결국 떠올리지 못하고... 오후에 자전거 애니 오버드라이브 19편을 보다가 갑자기 생각난 것은...
자전거 애니인 "안달루시아의 여름"에 주인공의 고향마을에 있던, 주인공이 싸이클 선수의 꿈을 키우고 다짐을 하던 바로 그 황소입간판이었던 사실입니다..
아마 안달루시아의 여름을 본 분은 바로 "아" 하고 떠오르실 겁니다..
황량한 황무지끝 언덕에 서있던 그 황소입간판과 그 밑에서 자전거와 같이 서있는 주인고 페페의 모습을....
그런데, 이넘의 영화 하몽하몽에서는 그 황소 입간판밑에서 찐한 연애질을 하고 잇네요...
참 아이러니 합니다....
시간 나시는 분은 영화 "하몽하몽" 이랑, 애니" 안달루시아의 여름"을 한번 보시기 바랍니다.
즐라하세요 ~~
간만에 티비를 켜고 OCN (CGV 였던가?) 을 켜니, "하몽하몽"이란 1992년작 스페인 영화를 하고 있더군요..
아무생각없이 영화를 보고 있는데, 여주인공이 무척 이쁘더군요...
근데 이 이쁘고 착해 보이는 여주인공이 웬 양아치 같은 넘이랑 오도바이를 타고가서 황량한 언덕위에있는 언덕위에 서있는 거대한 황소모양의 입간판아래 놓여있는 버려진 소파에서 "거시기" 를 하지 뭡니까요...
여기서 뭐 거시기, 라 함은 아실 만한 분은 다아실 -_- ;; 것이고....
문제는 거시기를 하는 장소의 거대한 황소 입간판 이었습니다....
황소 입간판이랑 그 황량한 풍경이 어쩌 많이 낯이 익었던 것입니다....
영화가 끝나고 한참을 생각하다 결국 떠올리지 못하고... 오후에 자전거 애니 오버드라이브 19편을 보다가 갑자기 생각난 것은...
자전거 애니인 "안달루시아의 여름"에 주인공의 고향마을에 있던, 주인공이 싸이클 선수의 꿈을 키우고 다짐을 하던 바로 그 황소입간판이었던 사실입니다..
아마 안달루시아의 여름을 본 분은 바로 "아" 하고 떠오르실 겁니다..
황량한 황무지끝 언덕에 서있던 그 황소입간판과 그 밑에서 자전거와 같이 서있는 주인고 페페의 모습을....
그런데, 이넘의 영화 하몽하몽에서는 그 황소 입간판밑에서 찐한 연애질을 하고 잇네요...
참 아이러니 합니다....
시간 나시는 분은 영화 "하몽하몽" 이랑, 애니" 안달루시아의 여름"을 한번 보시기 바랍니다.
즐라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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