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 늘 즐겨찾기를 하던 가게에서 우유를 사려고 낸장고에서 꺼내고 천원지폐를 건네는데... 좀 이상한걸 발견...
어랏...
보통 가판대에서 거스름돈을 편하게 주기 위해 무더기로 쌓아 놓잖아요.
500원 단위로... 근데 오늘따라 일부러 보려고 한것도 아닌데 400원 단위로 쌓아 뒀더랍니다.
거스름을 받으니 400원
나---"어 아저씨 400원인데요?"
아저씨---"600원이예요!"
나---"돈 주세요!"
안샀습니다.
오늘 출근해서 인터넷 검색해 보니 추석을 전후해서 10~15% 오를 전망이라는 얘기가 있군요.
근데 뉴스에도 안나왔고(뉴스 거의 듣지도 보지도 않지만)
한꺼번에 20% 인상이라니...
올 초에 마을버스 요금 20% 오를때도 분통 터졌는데...
아니 월급 오르는건 단단위(3~5%)인데 공공요금은 한번 올리면 20%라니 도대체가 할 말이 없습니다.
병원에 출근해서 신협 매장에 가서 우유 두개 사왔습니다.
다행히도 소식이 안갔는지 신협매장에선 500원 하더군요.
밥 먹고 있다가 하얀똥 쌀랍니다. ㅋㅋㅋ
어랏...
보통 가판대에서 거스름돈을 편하게 주기 위해 무더기로 쌓아 놓잖아요.
500원 단위로... 근데 오늘따라 일부러 보려고 한것도 아닌데 400원 단위로 쌓아 뒀더랍니다.
거스름을 받으니 400원
나---"어 아저씨 400원인데요?"
아저씨---"600원이예요!"
나---"돈 주세요!"
안샀습니다.
오늘 출근해서 인터넷 검색해 보니 추석을 전후해서 10~15% 오를 전망이라는 얘기가 있군요.
근데 뉴스에도 안나왔고(뉴스 거의 듣지도 보지도 않지만)
한꺼번에 20% 인상이라니...
올 초에 마을버스 요금 20% 오를때도 분통 터졌는데...
아니 월급 오르는건 단단위(3~5%)인데 공공요금은 한번 올리면 20%라니 도대체가 할 말이 없습니다.
병원에 출근해서 신협 매장에 가서 우유 두개 사왔습니다.
다행히도 소식이 안갔는지 신협매장에선 500원 하더군요.
밥 먹고 있다가 하얀똥 쌀랍니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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